레진코믹스

By. 니자르 킨셀라

티아고 실바의 대체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첼시가 릴의 젊은 센터백 '레니 요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18살의 요로는 이번 시즌 프랑스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PSG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많은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9월이면 40살이 되는 티아고 실바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지며,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고자 한다.

포재앙은 수비수들의 잇다른 부상으로 선택지가 적었음에도,지난 리그 2경기에서 실바를 벤치에 앉혔다.

요로는 첼시 프로젝트에 있어 매우 이상적인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랑스 U-21 선수이기도 한 요로는 이미 릴에서 49경기를 소화했다.

PSG는 이미 진지하게 요로를 원하고 있음을 드러냈으며, 그가 리그앙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첼시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와 에그발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U-23 나이대의 세계 최고 선수들을 2~3명씩 보유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요로와 더불어 잠재적인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는 센터백으로 스포르팅의 우스망 디오망데와 니스의 장-클레어 토디보가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또 한번 야심 있는 움직임을 가져갈 첼시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는 또한 스트라이커와 레프트백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런 행보에도 PSR을 위반할 걱정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장부를 맞추기 위해 또 한번 많은 선수들을 매각할 예정이다. 보엘리는 이미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였으며, 로멜루 루카쿠와 같은 잉여 자원들을 사우디에 넘기고자 시도할 것이다.

뉴캐슬은 루이스 홀에 대한28m의 영입 조항을 곧 발동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홈그로운 출신인 코너 갤러거, 트레보 찰로바, 아르만도 브로야, 그리고 이안 마트센까지 모두 판매될 가능성이 있는 자원들이며, 이는 새로운 영입을 진행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fc-transfer-news-leny-yoro-b1145267.html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