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북한 2연전 앞두고 마키노 토모아키가 푸는 북한원정썰.txt[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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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3-11 19:00본문
<2011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당시
일본 국대 CB 마키노 토모아키가 겪은 북한 원정썰>
관객은 거의 모두 '북한군인'이었다
전원이 남성이며, 여성은 없었다
- 평양 공항에서 PC, iPaD, 휴대폰 전자기기 몰수
- 공항에서 숙소까지 15분거리였지만
버스로 같은 길을 빙빙 돌아 4시간 동안 이동
마키노 왈
"경기 당일까지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주려고 했고
선수단 전체에 압력을 가하려고 했다."
- 호텔 어디에도 시계가 없다.
개인 핸드폰도 몰수조치되고 없기 때문에
전부 자신의 몸속이 시계. 방 안은 거울 뿐.
계속 군가가 나오고 방 밖에는 군인들이 망을 봄.
-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4일을 지낸
일본 대표팀은 경기에서 0-1로 패전
일본 v 북한
지옥의 2연전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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