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간단하게 보기 좋은 간단롯데 이야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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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4-03-10 01:57본문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롯데의 원클럽맨으로 은퇴한 외야수 이인구
그는 선수시절 지독한 노력파였는데
악바리로 유명한 박정태 조차도 이인구의 연습량을 보고도 지독하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 지독한놈... "
이인구는 성적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은 엄청났던 것
나루토의 록 리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야구만 몰랐던 바보였던 탓인가 바보같은 사건이 몇 있었는데..
첫번째 사건은 이인구가 동아대학교 야구부에 속했을 때의 일이었다
당시 이인구의 대학 선배가 이인구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 예 선배님 "
" 넵 알겠습니다 "
잠시 후..
" 선배님 사왔습니다 "
이 이후 집합해서 방망이로 10대를 맞았다고 한다..
이인구는 빵하나 우유하나를 바나나 우유로 알아먹고 바나나 우유를 사왔다..
이 사건은 이성득 해설위원이 폭로했다.
그 당시 활약하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이름을 따와 이인구의 별명은 인구사와라가 되었다
이인구가 훗날 밝히긴 아침에 자다가 선배가 깨운 상황이라 제대로 못 들었다고 한다..
다음 사건은 이인구가 잠신중학교를 다녔던 중학생 시절 베스킨라빈스 31을 갔는데..
당시 점원이 세가지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이름을 말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 아 , 넵 "
" 그리고 제 이름은 이인구입니다 "
"??"
종업원은 아이스크림 이름을 말해달라고 한 것이었는데
이인구는 본인 이름을 말해버렸다.
훗날 이인구가 썰을 풀기를 당시 베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영어를 몰라 손가락으로 가리켰는데 종업원이 (아이스크림) 이름을 말하라고 재촉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인구는 " 제 이름은 이인구입니다 " 라고 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결국 아이스크림은 손가락 가리킨대로 받았다고..
마지막 사건은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교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여름 합숙훈련을 했다는데.
당시 중학교 야구 코치님이 교실에서 이인구를 불렀다
" 인구야 "
" 네 코치님 "
" 인구야 (교실) 문 좀 닫고 와라 "
" 넵 "
모기 때문에 교실 문을 닫으라는 소리였는데 이인구는 학교 정문을 닫고 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인구는 학교 선배에게 새우깡이랑 너 먹고 싶은 과자 사오라고 했는데
새우깡 , 매운 새우깡 , 먹물 새우깡을 사온 사건도 있었는데
이인구 본인이 와전된 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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