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체스터 시티 스타 로드리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스페인의 네이션스리그 우승에도 일조했다.

하지만 로드리는 자신이 발롱도르 순위 3위 안에 들지 못했다는 것에 놀라거나 충격을 받지 않았다.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로드리는 말했다.

"놀라지 않았다. 그게 정상이다"

"나는 이런 개인 수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 이런 상들은 마케팅과 돈, 광고를 기반으로 한다"

"이전에도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들 중 마땅히 받았어야 할 상을 못 받은 이들이 있었다.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

"나한테 축구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팀과 함께 이룬 성과다"

https://talksport.com/football/1748791/man-city-rodri-lionel-messi-ballon-dor-erling-haa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