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디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오른쪽 윙어인 안토니는 제한적인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는 것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브라질 출신의 안토니는 이미 2개월이 넘도록 맨유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지 못하고, 주전 입지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완전히 내준 상태다.

안토니가 그나마 출전한 지난 몇 경기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맨유 역사상 2번째로 비싼 가격에 영입되었음에도 보드진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지 못하다.

24살의 안토니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9경기에 출장하여 1골 1어시만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시즌에도 8골을 득점하는데 그쳤었다.

디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는 최근 계속해서 이적설이 생겨왔으나, 그는 맨유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에 잔류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안토니는 주전 입지를 찾기 위해 싸우길 원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https://www.besoccer.com/new/antony-has-no-desire-to-leave-man-utd-in-summer-130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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