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년을 기다린 복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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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3-12 18:08본문
3월 30일 토요일(한국시간으론 31일 일요일)
에 열리는
상금이 어마무시한 두바이 월드컵 미팅.
(두바이 시마 클래식 우승상금 385만달러)
전년도 우승마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본게임인 두바이 월드컵(더트,2000m)과 두바이 시마 클래식(잔디,2410m)은 가히 초호화의 라인업을 자랑하게 되는데...
특히 두바이 시마 클래식(이하 두바이SC)는 전년도 이퀴녹스 이후 일본 중장거리 1선말인
'암말 삼관' 리버티 아일랜드를 비롯해 2022년 암말 2관마 스타즈 온 어스, 저스틴 팰리스 등 유력 주자들이 총집합한다.
두바이와 사이가 좋지않은 유럽 쿨모어(유럽 말생산 대빵,축구로 치면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오귀스트 로댕(G1 4승,더비 2승)까지 참전하게 되며 사실상 올해 2400m 올스타전이라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바뀌었다.
*중요*
그리고 쿨모어는 글레이저 이전 맹구 구단주임.
그리고 어제, 이 두바이 월드컵 미팅의 상정마(출주마)가 공개되는데...
출주마 중 유이하게 G1이 없는 말이지만 왜 얘를 주목해야하냐면
약 20년만에 앙숙이 영국도 아니고 두바이에서 그것고 경마로 붙게된 셈.
(사실 전에도 몇 번 붙긴했는데 이정도 스케일에선 처음임.)
얘까지 얘기하면 넘 길어지니
이 링크를 통해서 보도록하자.
대충 이새끼 때문에 글레이저 강점기가 시작됐다.
한국시간 3월 31일 새벽 1시 30분 두바이 시마 클래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MI
그래서 둘 중에 누가 이기냐구요?
사실 둘은 비빌급이 아님. 마주들 땜에 접점이 생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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