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3월 21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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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3-22 14:32본문
스타팅
전체적인 동선 표시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점을 보자면 A팀의 전방압박이 매우 적극적이 였다는겁니다
또 7번의 공간침투 두번의 기회중 한번은 골이였고 두번 모두 매우 상대에게 치명적인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자주 나온 장면을 보자면
또한 주민규도 하프라인에서부터 시작할정도로 내려와서 플레이해주고 전방 타겟포워드의 역할 또한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정우영은 측면보다는 중앙지향적으로 플레이하고 따라서 우측으로 설영우가 올라갈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홀딩의 역할을 맡은 8번과 전후방으로 볼을 풀어내는 6번을 배치했습니다
당연히 8번은 홀딩에 특화된 선수가 아닙니다
일단 스타팅 미드조합에서부터 잘못된 선수배치입니다
이런건 3미들을 써서 두명의 미드필더를 전방압박시키던가 압박툴을 분할시켜야됩니다
8번이 전방압박을 위해 올라가는건 수비형 미드필더가 자연스럽게 나올수있는 압박상황이지만
홀딩의 역할을 책임질거면 이러한 전방압박 상황은 중원이 비어버리는 단점을 불러올수있습니다
A팀이 상대진영에서 플레이했기때문에 높은 위치위주로 찍힌것도있습니다
지금 홀딩 역할을 받은 8번의 히트맵만봤을때는 역할에 비해서 후방에서 비는 공간이 많이보이네요
3번은 조금 늦게올라가거나 엔드라인부근에 위치합니다
3번의 공격작업은 크로스 or 크로스구요
8번과 6번이 같이 높게 올라가기때문에 중원이 비어지는 그림이 나오는겁니다
이러한 미드필더를 통한 전방압박도 좋은 그림인데 홀딩을 두지않은상태에서는 3선의 부재가 발생합니다
19번은 특유의 다이렉트 패스를 통한 전개로 좋은 발밑을 보여줬습니다
10번은 경기장 전체를 움직이면서 프리롤의 모습을보여주며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침을통해 6번과 8번이 전진하며 전방압박을 시도해 3선구간을 비우게 만들었습니다
레프트백 - 올라가서 무조건 크로스할수있는 구도만 만듬 중앙돌파 불가능
라이트백 - 높게올라감 17번이 비운공간으로 측면돌파함
두명의 센터백은 다이렉트 패스가 가능한 19번과 지역방어에 초점을 둔 4번을 배치했습니다
가끔 축구경기가 45분만에 끝날수도있는거죠 ㅇㅇ
좋은 밤되시고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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