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살고 중위소득 80퍼 미만 ,빚 있고 , 연년생 아기둘..
남편 벌이로 힘들어서
임신 8갤까지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배불뚝이로 회사다니고
남편 사기당해서 진 빚갚으려고
남편이랑 같이 배달알바 하고
연애땐 돈이없어서 현남편이랑 직장+퇴근후 대리운전 햇고.
임신해서도 대리운전햇고..
육아휴직중인 지금도 알바하고있음…
그렇게 이래저래 살면서도 애기 둘 낳고 저희는 이것도 행복하다 건강하고 아프지만 말자 하고 살았는데 …
하늘이 도와주셨네요 눈물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