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예쁜 공주 나온 합스부르크 가문 상속자들 근황-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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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2-14 18:43본문
한 때 전?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가문. 심지어 아시아 필리핀(필리프 왕의 땅이란 뜻)도 있었으니 진짜 세계제국이었음.
1차 세계대전 이후 ㅈ망해서 권좌에서 쫓겨나기는 했으나 그래도 유럽에서는 알아주는 가문이다. 망해도 3대를 간다고 헝가리랑 오스트리아, 유럽연합에서 고위직 지내면서 잘 사는 중.
그렇다면 현재 합스 근황은 어떨까? 알아보도록 하자.
이 양반이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마지막 황제이자 합스부르크 왕조 마지막 통치자인 카를 1세.
그는 이탈리아 파르마 공국의 통치가문 출신인 부르봉파르마(보르보네 디 파르마)의 지타와 결혼해서 5남 3녀를 봤다.
참고로 보르보네 디 파르마 가문은
프랑스 로베르 왕조의 방계인
카페 가문의 방계인
부르봉 가문의 방계인
에스파냐 보르본 왕조의 방계다.
그중에서도 장남 오토는 마지막 황태자이기도 했다.
큰증조할아버지(오토의 아빠 카를 1세의 아빠 오토 프란츠 대공의 아빠 루트비히 대공의 형) 프란츠 요제프 1세와 2살 응애시절 같이 찍은 사진.
이 응애는
머리 벗겨진 할아버지가 되어 2011년에 세는나이 100살에 죽는다.
그 유명한 장례식 짤빵을 다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낱 죄인이라고 하니까 장례식장 문 안열어주는 악독한 수도사들)
하여튼 제국을 경험한 마지막 황태자가 죽고 현재는 그의 아들이 수장직에 있다.
오토는 독일제국의 구성국이던 작센마이닝겐 공국의 공위요구자 게오르크(마지막 공작 베른하르트 3세의 둘째 남동생의 장남)의 차녀 레기나 공녀와 결혼해서 2남 5녀를 두었음.
1961년생 65살인 장남이 현재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조의 수장인 카를이고
장남은 오스트리아에서 사는 중이고, 차남은 헝가리 외교관임.
장남 카를은 티센보르네미차 남작의(티센크루프 그룹 재벌쪽) 딸 프란체스카 티센보르네미차와 결혼해서 1남 2녀를 두었음. 참고로 1958년생으로 68살.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살아있었을 때만 해도 남작 따리랑 결혼은 말도 안 됐을텐데 오토 황태자가 완화해줌.
참고로 사라예보 당한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백작 가문 딸이랑 결혼해서 그 지랄발광한거임.
근데 이혼했다.
왼쪽부터 카를, 막내 글로리아, 장남 페르디난트 즈보니미르, 장녀 엘레오노레, 전부인 프란체스카
누나인 엘레오노르는 모델활동하고 MBTI가 극 E같은데 동생인 글로리아는 I가 90%되는지 대외활동을 잘 안하는듯...
안 위험한가 모르겠다..
참고로 얘 누나 엘레오노레(옛날이었다면 여대공이었을)는 모델 활동하다가 동생 직장 동료?인 제롬 담브로시오하고 결혼했다.
1994년생, 31살.
공주들이 예쁘다..
다음에는 차남 게오르크 계열과 씹덕 오타쿠를 배출한 방계 가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모델눈나의 조상눈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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