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외전) 우당탕탕 나폴리 감독 선임 사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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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6-09-11 23:03본문
1화 : https://m.fmkorea.com/10273724631
2화 : https://m.fmkorea.com/10287459754
3화 : https://m.fmkorea.com/10290701265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무직)
캬 결국 나폴리로 오게됐구만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 나폴리 구단주)
그래 알창왔구나
마지막 라운드 칼리아리 전은 잘 봤다
헉 벌써 제 경기도 팔로우하시고 감동 흐규
순애남은 이런 맛인가
개뚜드려맞는거 잘 봤다고 이 샛기야
덕분에 널 선임하려던 내 판단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막 경기 스무스하게 마무리하랬지 누가 그따구로 던지랬냐
지금 짜고 패작했다는 소리까지 나오잖아 인마
에이 아무리 그래도 패작이라뇨
전 그런거 절대 안합니다
그러면 니 순수 개인기로 쳐발렸다는거네?
,,,,
우웅 전 잘 모르게써요 헤헤
에휴 ㅂㅅ 일단은 계약보류다
아무리 구두합의라지만 그따구로 경기하는거 보니 팍 식네
생각 좀 해보자고
엄,, 저희 신사협정아녔나요?
그때 합의 됐었는데
신사는 영국가서 찾던가
그리고 니 경기력이 신사답지못하더만
망했네
.
.
.
아 이걸 한끗 차이로 유럽 대항전을 못나가네;;
(빈첸초 이탈리아노 / 볼로냐 감독)
그 말인 즉슨?
허리띠 졸라매는거지 뭐
유망주 깡하면서
놉 즉전감 애들로 데려와
여기서 보강 좀 더 하면 담시즌 유럽 대항전 쌉가능이라고
기각
우리가 그런 모험 할 형편도 안되고
삐끗하면 구단이 휘청인다고
에휴 ㅉ
루쿠미 팔고
로우도 팔고
프로일러도 자계로 보내면 그래도 얼추 숨통 트이겠구만
잠깐 스탑
지금 뭐하자는거지?
핵심을 다 갖다 팔겠다고?
유망주 키우고 하려면 새판 짜야지
사르토리 할배가 애들 보는 눈은 기깔난다고
함 믿어봐
지금 걔들 빠진 자리를 유망주로 대체하면 성적이 날까?
감독의 입장에서는 당장의 성적을 생각 안할 수가 없다고
안그래도 지금 성과 계속 내고있어서 기대감도 겁나 높은 마당에
그래 일단은 현실적으로 루쿠미 얘는 작년부터 나가고싶어했으니 보내는거 ㅇㅋ
프로일러도 계약만료에 재계약 금액 입장차가 커서 보내는거 이것도 ㅇㅋ
그런데 그 자리를 새파란 유망주들로 채운다?
니들도 사실 알고있잖아 대체 안될거라는거
진짜 말도 안된다고
볼로냐 51년만에 우승 트로피 갖다준게 누구?
바로 나 이탈리아노다 이 말씀
그런 나한테 이 정도 대우밖에 못해준다고?
진짜 많이도 안바란다
즉전감 데려와!
나머지 핵심자원도 지키고!
돈이 없다니까 그러네;
지금 님 연봉도 재계약하려면 페이컷 해야 할 판에
큰일났네 이거
에잉 쯧
맘에 안들어
흐으음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당신은 그때 그 도믿남?
제가 관상을 유심히 보아하니 선생님께서는 일이 잘 풀리지않고 걱정근심이 가득해보이세요
헉 어케 아셨담ㄷㄷ
사실은 제가 요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거든요
직장을 옮겨야하나 말아야하나같은
그럴때일수록 집에 제사를,,, 이게 아니고
주변환경을 한번 바꿔보는게 어떠실까요?
예를 들면 이사를 해보신다거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신선한 바닷바람으로 리프레쉬한다면 걱정근심은 그날로 안녕~
미친 개쩐당
우웅 맞는 말인거같어
주변환경을 한번 싹 바꿀 때가 된거같기도 하고
나한텐 리프레쉬가 필요해
저기가 어디죠? 저기 가서 살고싶음
저기가 바로 나폴리입니다
마침 제가 그쪽에서 영화사업을 소박하게 하고있거든요
어이쿠야 또 마침 제가 소유하고 있는 축구클럽 역시 감독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선생님께서 저희 클럽에 감독을 맡아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관심있으실까요?
와 선생님이 바로 제 귀인인가봐요
당근빠따 관심있죠!
아 좋습니다~
저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혹시 현재 다른 클럽과 계약이 남아있으신 부분이실까요?
어엉,, 네 지금 볼로냐랑 계약이 아직 좀 남아 있긴한데
아이고 역시 제가 우려하던대로군요ㅠ
이게 저희와 계약을 하시려면 아무래도 무직상태에서 계약을 하시는게 좋으실 부분인것 같아서요~
클럽끼리 위약금 물어주고 하려면 저희 측 입장에서도 여간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닌 부분이시거든요~
여보세용~ 어 알레그리냐?
내가 생각해봤는데 그냥 너랑 계약하는게 좋을거같다
아무래도 너는 무직상태지 않니
감독 찾는데 조건 맞는 사람이 이렇게 없어서야
뭐 서얼마 우리랑 계약하려고 기존 클럽이랑 계약해지하거나 그렇게까지 할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냐 그치?
난 빠르게 계약끝내고 싶으니깐 걍 너가 하는걸로,,
잠,,잠깐 타임!
저 볼로냐랑 계약해지하고 올테니까 좀만 기다려줘요!!
네에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용~
엌 알레그리가 내 경쟁자임?
걍 바로 제끼겠구만 이거
나폴리 ㄱㄱㄱ
갔나?
방금 몰래 언론에 소스는 살짝 흘려놨고
이제 슬슬 연락이 올 때가 됐는데,,
옳거니 왔구나
음 그래 오랜만이다
기사 봤구나?
.
.
.
그래 이탈리아노 왔니?
지금 서로간에 의견차이가 있다는건 인지하고있단다
우리 건설적인 대화를 하면서 이 간극을 한번 줄여보지않으련?
걍 계약상호해지 하시죠?
?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저희 서로 간에 의견차이는 도저히 좁혀지기 힘들 것 같네요
지원 약속하면서 러브콜 보내는 클럽도 있구요
지금 계약기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제가 구단에 해준것들 고려해주셔서 상호해지로 계약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좋게좋게 이별하는건 어떠실까요?
에휴 어쩔수없지,,
그래 그럼 그렇게하자고
이탈리아노 볼로냐와 상호계약해지
히히 저 왔어요 선생님
볼로냐랑 깔끔하게 계약해지 했구여
그럼 바로 계약 진행하실까요?
와 ㅁㅊ 개오래 걸리네 진짜
왜 이제서야 와!!
네?
참 요즘 것들은 마인드가 글러먹었어 아주
내가 뭐라고 했냐
‘빨리 계약 끝내고 싶다‘라고 말하지 않았니?
요정도 눈치껏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이리 늦게오면 어떡하냐
아니 아까 그 분이랑 다른 사람인가?
그리고 이게 계약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온거에요
절대 이보다 더 빠르게 할 수 없을텐데;;
이거 완전 입만 벌리면 핑계네
꺼져꺼져
야 나와
이탈리아노 반갑고
???
너가 볼로냐랑 얘기하러 간 사이에 링크 뜨는 뉴스 보고 알레그리가 급하게 전화했지뭐냐
자기가 걍 연봉 페이컷할테니까 계약하자고
그래서 그냥 바로 합의 해버렸징ㅎㅎ
알레그리랑 약속한 연봉 깎으려고 나 공사쳤구만 ㅅㅂ
어허
근검절약 마인드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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