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라이프 온 마스> 1회~8회 훑어보기|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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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유신01 댓글 0건 조회 2,206회 작성일 20-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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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예민미 병약미 넘치는 인물.

과학 수사대 에이스였던 그는 좌천된다 한국 과학 연구소 미세 분석 증거팀으로

이유는 내부고발자가 되었기에

잘못은 남이 했는데 왜 그가 좌천됐을까.

그건 사람보다 증거를 믿는, 원리원칙주의적이고

윗선에 아부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다.

한마디로 윗대가리들이 보기에

능력쩌는데 건방지다.

그에겐 풀리지 않는 어릴 적 기억이 있다.

어떤 순간부터 단절된 기억,

꿈속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장면들.

어린 태주는 기찻길을 달려가고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여자의 죽음

훔쳐보던 태주 앞에 나타난 형체.

놀란 태주는 사인볼을 떨어뜨리고 정신없이 도망간다.

그러나 그 형체가 무엇인지 누구인지 이것이 현실인지 악몽인지

그 끝이 무엇인지 풀리지 않는다.

변곡점

전 약혼자 정서현 검사에게서 사건 조사를 의뢰받는다.

매니큐어 연쇄 살인 사건

범인 김민석은 혼자 사는 여자의 집에 침입해 살인을 하고 여자에게 화장을 한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입속의 여자가 입었던 속옷을 처박아두는 미친놈이다. 게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입으로 물어뜯어서 지문도 없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태. 구속은 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줘야 할 판이다.

한태주는 조사에 들어가고 살인 현장에서 지문이 아닌 인간의 땀구멍에서 분비되는 지방 단백질 등 체내 물질들의 흔적들로 결정적 증거를 잡는다.

그러나 증거물 일부가 오염되었다.

다수의 남자의 DNA가 검출되었고 모두 사망한 상태. 모두 사망? 뭔가 이상하다.

태주는 그 사실을 묵인할 수 없어 솔직하게 말하고

재판은 증거를 잡았으나 일부 오염되었기에 범인으로 확정할 수 없단 판결을 내리고 김민석은 풀려 난다.

정서현 검사는 한태주에게 화를 내고 김민석은 고맙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디서 본 적 없냐고 낯이 익다고 하고.

정서현 검사가 실종된다. 차만 도로에 버려져있고 서현은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태주의 폰에 저장된 서현의 목소리.

태주씨 말이 맞았어. 뭔가가 있어. 뒤에 누군가 있어. 화낸 거 미안해 만나서 얘기해

한태주와 경찰들은 김민석의 뒤를 쫓고 태주는 김민석을 잡고 서현의 행방을 묻는데

김민석은 한태주를 봤었다고, 징징거리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헛소리하지 말고 서현이 어딨냐는 태주의 외침과 동시에 머리에 닿는 서늘한 총구

누군가 있다. 서현의 말대로 이 새끼를 도와주는 힘 있는 자가.

태주야 또 보자. 김민석은 태주를 비웃으며 도망가고 한태주는 의문의 남자의 총에 맞는다.

피를 흘리고 비틀거리며 서현의 차에 도착한 태주

198.8 MH ? <Life on Mars?〉 데이빗 보위의 음악이 흐르고

차에 다가가는 순간 태주를 밀어버리고 가는 검은 세단.

2018 → 1988

깨어난 한태주

머리와 얼굴의 피를 만져보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낯선 곳 여긴 어디?

1988년도 인성시.

갑자기 차에 끼어들면 어떡하냐고 따지는 남자.

괜찮다고 가려는 태주를 잡고 보험처리 어쩌고 떠든다.

태주는 이상한 옷을 입고 있는 자신과 도로를 달리는 군차량

울리는 사이렌 소리. 도로에서 비키라는 경찰관의 목소리

머리가 돌 것 같고 정신을 차릴 수 없다.

그 순간, 모자를 쓴 놈. 김민석이다.

태주는 그를 향해 미친 듯이 달리고

뭔가 수상한 태주를 쫓는 경찰관

물고 무는 추격전 끝에 김민석을 잡는다.

경찰도 한태주를 잡는다. 그런데

김민석이 아니다.

그렇게 한태주는 1988년에 도착하고

인성 경찰서 반장으로 부임한다.

이게 다 무슨 일인가.

꿈인가.

내가 미쳤나.

환청 환시 환각

불쑥불쑥 들리는 목소리들 소리들

티브이 속 인물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급기야 티브이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최불암님을 드라마에서 보다니 너무 반가웠다 ㅋ)

연출과 정경호의 연기가 더 실감 나게 태주의 불안감과 불안정한 패닉 상태를 표현해줘서 극에 더욱더 몰입된다.

정경호 이렇게 멋진 배우였나. 순정에 반하다가 아니라 경호에 반할 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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