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빌보드차트분석 2020년2월29일::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의 똥수니, 테일러 스위프트의 뒷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표유신01 댓글 0건 조회 2,581회 작성일 20-04-28 21:57본문
저스틴 비버의 다큐 "Seasons"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이번 주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스틴 비버의 광팬임을 그동안 꾸준히 인증한 빌리 아일리시가 마지막 에피소드에 등장했나 보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빌리 아일리시의 발언이 너무나 경악스럽다. 대충 FOOT 해석하면 :: 저스틴 비버가 만드는 건 그 어떤 거라도 나를 흥분시킨다. 나는 저스틴 비버가 똥을 싸서(pooped), 그걸 접시에 담아 매장에 진열해 놓는다고 해도 신경 안 쓴다. (오히려) 나는 흥분될 거다. 저스틴 비버가 뭘 만들던 나는 보러 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진짜 똥을 싸고 앉아 있는 빌리 아일리시다. 그리고 이 정도면 빌리 아일리시는 저스틴 비버의 "그냥 빠수니"도 아니고 "똥수니"라고 해야 하나? 더불어 헤일리 비버와 이혼한 저스틴 비버가 빌리 아일리시에게 "내 인생의 매화틀이 되어죠!"라고 청혼하면 ▷ 빌리 아일리시는 "Of course!"라고 외칠 수도 있을 것 같다.
한편 언급한 다큐 에피소드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나는 저스틴 비버가 점점 더 훌륭해지고 있다고 말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그의 모습 때문에 나는 정말 행복하다. 내 인생에서 저스틴 비버만큼 내가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저스틴 비버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 모두가 깨닫고 있는 것 이상으로 그의 발전은 크다. 왜냐하면 발전하는 걸 멈추는 건 쉬우니까."
▶빌리 아일리시가 대놓고 이래서, 혹시라도 저스틴 비버가 빌리 아일리시를 이용해 먹을까 겁난다;;
그럼 이번 주 팝 소식들 전하면 ::
♬금주의 끝나지 않은 전쟁 : 테일러 스위프트 vs 스쿠터 브라운+Scott Borchetta
밑에 따로 이야기하겠지만, 이번 주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The Ma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런데 뮤비 장면 중 2군데서, Master Recordings 때문에 갈등이 붙은 스쿠터 브라운과 Scott Borchetta를 굳이 디스한 테일러 스위프트다. 솔직히 이제 이 이슈는 대중들 모르게 협의하는게 좋을텐데, 뒷끌 쩔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 테일러 스위프트다,라고 생각했었는데;;
"The Man" 뮤비가 나온 후 빌보드는 기사=Taylor Swift's Catalog Could Have Doubled in Value Since Scooter Braun's Purchase를 냈다. 그런데 이 기사는 유료회원에게만 공개돼는 기사라서 타이틀이랑 서두만 조금 봤는데... 내가 본 내용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Big Machine에서 발표한 작품들의 가치는 → 스쿠터 브라운이 이 작품들의 Master Recordings를 인수한 후 무려 2배 이상 뛰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가능성이라고는 했지만, 아예 없는 이야기 혹은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가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이 정도면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도 어떤 드라마의 인물 소개에 나오는대로 스쿠터 브라운+Scott Borchetta의 오장육부를 녹이고, 털끝부터 뼈속까지 남김없이 부수고 싶을 것 같다.
(Taylor Swift's Catalog Could Have Doubled in Value Since Scooter Braun's Purchase)
※Master Recordings 관련글
테일러 스위프트::롤링스톤 매거진 인터뷰, 카니예 웨스트, 피 토하는 심정
https://mindonna.blog.me/221653073998
♬금주의 칠레 대동단결 : 마룬5
칠레에서 열리는 "Viña Del Mar festival"은 올해 61주년이 되는데, 기사에 따르면 칠레를 넘어 중남미 쪽에서는 정말 알아주는 음악 페스티벌라고 한다. 그리고 올해 이 페스티벌의 공연 가수들 중 한 팀은 마룬5이고, 마룬5는 이번 주에 이 페스티벌 공연을 했다. 참고로 마룬5가 출연하는 페스티벌 공연은 1. 공연 시간 총 70분, 2. TV로 중계(*그런데 생방송으로 중계 된 것 같다) 3. 티켓은 총 1.5만장이고 작년에 판매 2시간에 매진. 그런데 이번 주에 있었던 이 공연에서 마룬5는 ::
-기사 보면 라이브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TV로 보는 사람들 눈에는 공연 내내 멤버들의 표정들이 꽤 별로였었나 보다. 특히 공연 내내 애덤 리바인은 불편해 보였다고=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고 한다.
-공연하면서 무슨 상 같은 걸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마룬5는 이것도 거부하고 70분짜리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현장을 떠나 버렸고,
-공연을 마치고 떠나면서 애덤 리바인이 "이건 TV 방송이지 콘서트가 아니야"라고 굉장히 부정적으로 발언한 것도 찍혀 공개됐다.
▶결국 칠레 사람들은 마룬5를 엄청 디스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디스 강도가 심해서 그런지, 마룬5 측은 "공연 시간=70분 동안 마룬5는 최선을 다 했다, 공연할 때 애덤 리바인의 인이어에 문제가 있었고, 이것 말고도 기술적인 문제들이 많았다(*그래서 애덤 리바인의 표정이 안 좋았다)" 투의 내용이 담긴 꽤 길어 보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더불어 애덤 리바인도 2분짜리 사과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참고로 마룬5는 칠레에서 추가 공연이 있고, 칠레 뿐만 아니라 남미에서도 7회 정도 되는 콘서트 일정이 잡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만약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공연 일정"이 없었다면 이렇게나 긴 입장문과 사과 동영상을 올렸을까?, 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한 트윗 발언 중 제일 웃겼던 건, "Lo positivo del show de Maroon 5 es que volvió a unir al país. Todo Chile unido en su odio hacia esa banda, muy bien."=이번 마룬5의 공연의 긍정적인 부분은 칠레를 다시 통일시켰다는 거야. 모든 칠레 사람들이 마룬5에 대한 증오로 똘똘 뭉쳤어! 굉장해!,라는 발언... 이 정도 수위의 발언이면 칠레 사람들은 정말 대놓고 마룬 5를 증오하게 된 것 같다.
(Adam Levine Apologizes To Fans For His Behavior During Chile Concert)
♬금주의 쌩얼 : 데미 로바토
제발 SNS 좀 끊었으면 좋겠는 데미 로바토는 이제는 하다하다 "월요일=쌩얼 셀카(=NoMakeupMonday Selfie)"라는 SNS 활동에 참여 → 이번 주에 아래와 같이 쌩얼을 공개했다. 다들 품평해주시길!
한편 쌩얼을 공개하며 쓴 글에서 데미 로바토는 "내가 보내는 시간의 85%-90%에서 내 얼굴은 이렇다",라고 밝히기도.(This is what I look like 85%-90% of the time);; 그런데 쌩얼이 저 정도면, 쌩얼로 나다니면 데미 로바토인 줄 모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 것 같다..
♬금주의 금수저 : 우탄이 딸
2월 22일에 열린 "51st annual NAACP Image Awards"에서 우탄이의 딸은 비욘세의 "Brown Skin Girl"에 아주 짧게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Outstanding Duo, Group or Collaboration"를 수상했다고 한다. 참, "Brown Skin Girl"에서 우탄이의 딸 파트는 아예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암튼 미국 사람들 하는 거 보면 비욘세 부부의 콧대는 높아질 수 밖에 없을 듯.
♬금주의 미국병
다른 글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JYP는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 포스트 말론 등등등의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고 유통하는 걸로 알고 있는 회사=Republic Records와 "Strategic Partnership"을 맺었다. 그리고 기사 보면 이번 계약을 통해 트와이스의 미국 활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질 것 같다. 그런데, 트와이스는 아무리 봐도 미국에서 안 먹힐 것 같아서, 이 기사를 보고 누구의 미국병 때문에 미국 가서 고생 엄청한 걸로 알고 있는 원더걸스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작년에 ▷"Feel Special"은 캐나다 싱글차트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고 하고, ▷LA에서 있었던 콘서트 1회는 매진 & 티켓 매출액=1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니까, ▶JYP에서는 "트와이스의 미국 성공 가능성"을 봤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빌보드싱글차트랑 캐나다 싱글차트는 다르지 않나? 그리고 콘서트 티켓 매출액=140만 달러도 100회 공연의 1회 평균 매출액이면 모르겠는데, 그냥 1회 공연의 매출액이라서 대단한 것 같지도 않다. 암튼 방탄소년단의 미국 성공 때문에 미국을 상대로 뻘짓 하는 아이돌 기획사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금주의 박복 뚱女 : 메간 트레이너
새앨범="TREAT MYSELF 앨범"이 역시나 대폭망하고 있는 메간 트레이너. 그런데 엎친데 덮친다고 이번 주에는 추가로 슬픈 소식을 들려준 메간 트레이너다. 그 소식은 그녀의 아버지가 올초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고, 현재 회복 중이라는 소식. 회복 중이라니까 다행이긴 한데, 메간 트레이너의 2020년은 only 박복으로만 부풀어 오르는 것 같다.
♬금주의 라이브 : 켈리 클락슨
켈리 클락슨은 이번 주에 자신의 토크쇼에서 진행 중인 코너 "Kellyoke"에서 무려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를 커버해서 불렀는데, 진짜 잘 하드라. 이 노래, 부르기 어려운 걸로 아는데 저렇게나 잘 할 줄이야. 그래서 켈리 클락슨은 "Kellyoke"에서 한 커버 공연 중 반응 좋은 공연들의 노래들만 리메이크한 앨범을 내주면 좋겠는데, 그냥 새앨범을 낼 것 같다. 이번 주에 공개된 토크쇼에서 'I Dare You'라는 신곡 발표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 암튼 신곡과 새앨범은 잘 되시길!
(Kelly Clarkson Belts Out Whitney Houston's 'Run to You' During Another Incredible Kellyoke Cover!)
(Kelly Clarkson Announces New Single 'I Dare You'!)
♬금주의 망했다
Roddy Ricch의 "The Box"의 스트리밍 실적이 하락세를 타고 있어서, 2-3주내로 싱글차트 1위는 다른 노래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주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The Box"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버린 Roddy Ricch다. 뮤비가 공개됐으니, 적어도 2-3주는 안정적으로 싱글차트 1위를 해먹을 것 같은 "The Box"다.
(Finally! Roddy Ricch Drops a Video for 'The Box')
♬금주의 '플미충 커플'의 결말
2월 15일자 차트 분석글에서 언급한 무려 520만 달러어치의 콘서트 티켓을 사서 → 1,400만 달러에 팔았다는 영국의 플미충 2명. 참고로 15일자 차트 분석글을 쓸 때만 해도 이 플미충은 2년 반 동안 티켓 가지고 수익을 올렸다는데 → 이번에 추가 기사 터진 거 보면 ::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플미충 짓을 했다고 하고,
-두 사람은 심지어 결혼까지 한 커플이라고 한다.
암튼 이번 주에 '플미충 커플' 중 한 명은 4년 깜빵행, 다른 한 명은 2년 반 깜방행을 선고 받았다. 쌤통이다.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 이 플미충들의 이야기 좀 FOOT 해석해보면 ::
1. 경찰은 이들의 집에서 37개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100장의 신용 카드, 88개의 집 주소, 300개의 이메일 주소를 발견,
2. 몇년도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플미충 커플'은 에드 시런의 콘서트 티켓을 무려 750장이나 사서 되팔았다고 한다.
▶암튼 플미충 커플의 "사이다 깜빵 결말"은 "Changes 앨범"의 초동 수준으로 꼬시다!
※관련글 : 빌보드차트분석 2020년2월15일 https://mindonna.blog.me/221810237180
그럼 2월 29일자 빌보드차트와 3월 5일자 영국차트를 살펴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