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캬루와 왓슨과 함께 이번 2024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주목할 점들을 알아보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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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357,265회 작성일 24-06-23 22:07본문
안녕!
오늘도 너희들을 위해서 온 캬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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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아, 요즘 F1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독주체제에서 벗어나 2파전, 3파전, 그리고 이번에는 4파전까지 싸움이 번졌어요!
결국 올라올팀은 올라온다는게 F1계에서는 통설이라니깐! 빠르게 그리드부터 알아볼까?
세르히오 페레즈가 지난 그랑프리에서 부서진 차를 끌고 피트로 들어온 것이 스튜어드들에게는 위험한 행동으로 비춰졌는지,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았어.
윌리엄스 두 대가 각각 차량방해 / 엔진 부품 교체로 그리드 페널티를 받았지만 뭐 애초에 Q1에서 탈락해버렸으니 딱히 상관은 없지 않을까?
"4파전"
파전 4개라니, 맛있겠는데요?
정신차려 왓슨. 여긴 스페인이라고!
아무튼 레드불이 작년처럼 독주체제도 아닐 뿐더러, 맥라렌이나 메르세데스같은 팀들도 퍼포먼스가 올라온 덕에 그랑프리가 한층 더 재미있어졌어.
지난 4개의 그랑프리에서 각기 다른 4팀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슬슬 사람들의 흥미를 돋구고 있지.
과연 이번 그랑프리에서 웃을 주인공은 누굴까?
이러면 안되는데
모나코에서 운을 다 써버린걸까? 캐나다에서 말 그대로 "개같이 멸망" 한 뒤로 스페인에서 만회해보려던 페라리는 자신들보다 밑이라고 생각했던 메르세데스 듀오에 밀려 5,6위를 기록하고 말았지.
두 드라이버 모두 좋은 연습세션을 가졌었지만 실망스러운 퀄리파잉 성적표를 받아들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레이스에서 만회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특히 사인츠가 홈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오른다면 사람들이 좋아할텐데 말이죠!
어....괜찮겠지?
아니, 모나코에 이어서 또 붙어있네요, 이 친구들은. 모나코의 재림이 아닐까 걱정부터 들어요.
최근에 알핀의 차 퍼포먼스가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그걸 이 둘의 싸움으로 소모시켜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가슬리는 경주에 앞서 팀과 드라이버간의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지만 오콘은 아무말도 없었거든요. 설마...
결국 중요한건 머리싸움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그랑프리는 타이어를 무조건 두번 갈아야해.
트랙의 상황에 따라 세 번을 갈아야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뭐 레이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
결국 이번 그랑프리에서 웃는 자는 피트스탑과 전략을 잘 짜는 팀이 될거야!
좋아요, 캬루씨.
오늘 그랑프리는 몇시죠?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
다음주에도 오스트리아에서 경기가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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