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4년 전 오늘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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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6 11: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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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필라델피아의 선발 투수 제이미 모이어가 뉴 양키 스타디움 마운드에 올라섰다
당시 만 47세였던 모이어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뉴욕 양키스의 타선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2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거뒀는데
이날 경기는 모이어의 뉴 양키 스타디움 첫 경기였다
이 경기로 모이어는 개인 통산 48번째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며
메이저리그 역대 가장 많은 경기장에서 뛰어본 선수가 되었다
1986년에 데뷔해서 2012년에 은퇴한 모이어는
은퇴할 때까지 총 50개 구장에서 경기를 치렀고
이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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