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24년 미국인들이 직접 평가한 역대 미국 대통령 순위 (지옥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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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04 03:00본문
2020년 평가(희망편) :https://www.fmkorea.com/3738340504
2020년 평가(절망편) :https://www.fmkorea.com/3738692273
2024년 평가(천국편) :https://www.fmkorea.com/7037739395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치 학회인 APSA에서는
매년 소속된공화당 지지, 민주당 지지, 중도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 순위를 조사하는데
평가분야는국정운영전반, 입법 성과, 외교리더쉽, 제도 규범 구현, 대중 소통이다
참고로 미국에서가장 신뢰성 있는 조사이고
현지에서의 평가 항목이기에 나한테 ㅈㄹ하지는 말아라
이 조사는2024년 조사 결과이다
그리고 지옥편이기에 하위 10명의 대통령을 소개함
35위. 리처드 M.닉슨
(1913~1994)
제 37대 대통령 (재임기간 : 1969~1974 / 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워터게이트,칠레 쿠테타 사주
APSA 평균점수 : 36.41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4위 (-1)
공화당원투표 순위 :25위/민주당원투표 순위 :35위
※ 사실 치적만 본다면 데탕트, 베트남전 개입 중지 등
외교, 경제 부분에서 꽤 괄목한 치적을 남겼다
문제는 이 양반이 민주주의 국가의 국가원수임에도
야당캠프를 도청하는 무슨 전체주의 국가 지도자가 할 법한 일을 저질렀다는 것...
일명 워터게이트 사건 단 하나로 닉슨은 하위 10위권에 쳐박히게 된다...
36위 허버트 후버
(1874~1864)
제 31대 대통령 (재임기간 : 1921~1933 / 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대공황,보너스 아미 사건
APSA 평균점수 : 34.08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8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35위/민주당원투표 순위 :38위
※ 대통령 이전, 이후의 삶은 존경할 만 한 사람이긴 하다
만약 평시에 대통령이 되었음 평균치 이상은 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문제는 이 양반이 대통령이었을 때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위기 순간 중 하나인 대공황이었던 것...
37위 존 타일러
(1790~1862)
제 10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41~1845 / 휘그당(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남부 분리 독립 주장, 진짜 업적 無
APSA 평균점수 : 34.08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6위 (-1)
공화당원투표 순위 :40위/민주당원투표 순위 :37위
※ 전임자 윌리엄 해리슨이 취임 한 달만에 사망해서 승계했는데
의회는 그렇다쳐도 내각과도 사이가 안좋았던 특이케이스
게다가 남북전쟁 터지기 전에 남부의 분리독립을 주장해서
여당인 휘그당이 탄핵까지 시도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38위 재커리 테일러
(1784~1850)
제 12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49~1850 /휘그당(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1년 약간 넘는 임기
APSA 평균점수 : 32.97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3위 (-5)
공화당원투표 순위 :37위/민주당원투표 순위 :36위
※ 미영 전쟁의 영웅이고, 인디언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전쟁 영웅 출신이고
노예제도 강하게 반대하는 등 꽤 괜찮은 정국 운영!
을 보여주려던 찰나에, 우유와 체리를 과식해서 임기 1년만에 사망...
39위 밀러드 필모어
(1800~1874)
제 13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50~1853 /휘그당(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대타협, 도망 노예법
APSA 평균점수 : 30.33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7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38위/민주당원투표 순위 :39위
※ 바로 위에 언급된 재커리 테일러가 급사하자
부통령으로서 바로 승계
근데 이미 남북전쟁 직전으로 상황이 악화일로인데
여기서 대타협이라는 희대의 병크로 불길에 석유를 끼얹어 버림
40위 워렌 하딩
(1865~1923)
제 29대 대통령 (재임기간 : 1921~1923 /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부패 + 역대급 코드 인사 + 불륜 + 대공황의 일정 책임
APSA 평균점수 : 27.76점
2018년 ~ 2023년 순위 : 42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39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0위
※ 사실상 공화당 경선이 너무 과열되자
그냥 적당한 허수아비 하나 올리자해서 된 인간이 이 인물..
실제로 극도로 무능 + 역대급 사생활에
진짜 임기 내내 이 새낀 아무것도 안했다
41위 윌리엄 헨리 해리슨
(1773~1841)
제 9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41.3~1841.4 /휘그당(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역대 최단기 대통령
APSA 평균점수 : 26.01점
2018년 ~ 2023년 순위 : 39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42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1위
※ 재커리 테일러와 함께 미영 전쟁 당시
인디애나의 수호자이자, 인디언들을 싸그리 토벌한 전쟁 영웅
근데 당시 자기가 사살한 인디언 추장 테쿰셰가 저어주를 내렸는데
바로 20년의 배수의 해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다 뒤진다는 것
1840년, 윌리엄 해리슨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비오는 날 취임 연설하다가 폐렴에 걸려 취임 1달만에 사망...
42위 프랭클린 피어스
(1804~1869)
제 14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53~1857 /민주당)
평가 박은 이유 :미주리 타협 폐기, 캔자스-네브래스카 법안 통과
APSA 평균점수 : 24.60점
2018년 ~ 2023년 순위 : 40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43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2위
※ 역대 미국 대통령 외모 순위 하면 거의 대부분 1위하는 양반
실제로 선거문구에 섹드립까지 갈긴 쾌남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우유부단의 끝판왕에다가
병신 같은 결정으로 남북갈등을 더 가속화 시킨 양반
43위 앤드루 존슨
(1808~1875)
제 17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65~1869 /민주당)
평가 박은 이유 :남북전쟁 전후 복구 씹망, 탄핵 시도
APSA 평균점수 : 21.56점
2018년 ~ 2023년 순위 : 41위 (-2)
공화당원투표 순위 :44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3위
※ 사실 사람은 좋았다의 전형
그러나 이 인간 최대의 불운은 하필 링컨의 후임이었다는 것...
당연히 우주 괴수 다음 순번이 이 무능한 작자였으니
당대에도, 지금도 병신으로 불렸고, 실제로도 병신 짓거리 많이 했다
44위 제임스 뷰캐넌
(1791~1868)
제 15대 대통령 (재임기간 : 1857~1861 /민주당)
평가 박은 이유 :연방 분열 + 역대급 부패
APSA 평균점수 : 16.71점
2018년 ~ 2023년 순위 : 43위 (-1)
공화당원투표 순위 :45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4위
※ 역시 우주괴수 링컨의 전임자라는 역대급 악운과
드래드 스콧 사건 같이, 연방이 막장으로 가는 판국에
남부 손을 더 들어주면서, 북부의 지지를 다 잃어버리고
게다가 남부는 뷰캐넌의 옹호를 병신짓으로 치부하면서 아예 연방 탈퇴각 잡음
게다가 남부가 연방 탈퇴를 선언했음에도
군사 행동을 중지 시켜, 남북전쟁 조기 종전의 골든 타임을 제대로 놓친 병신
45위 도널드 트럼프
(1946~)
제 45대 대통령 (재임기간 : 2017~2021 / 공화당)
평가 박은 이유 :-
APSA 평균점수 :10.92점
2018년 ~ 2023년 순위 : 43위 (-1)
공화당원투표 순위 :41위/민주당원투표 순위 :45위
※ 그냥 공화당원 회원들 투표에서 41위 나왔다는 것만 봐도
지식인 층에서 이 인간이 얼마나 병신 취급 받는지 대략 알 수 있다
중국 때리기는 하면서 동맹국을 다 걷어차는 병신 같은 외교 전략
사상 초유의 현임 대통령의 의회 습격 선동까지
오죽하면 재앙 수준이던 조오지 부시가
재평가 받을 정도로 금세기 미국 헤게모니 최대의 적
-끝-
추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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