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칼라피오리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서 보여준 활약은 아스날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

22세의 칼라피오리는 볼로냐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왼쪽 센터백으로,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날은 칼라피오리 영입을 위한 경쟁에 직면해 있지만,그로부터 그린라이트를 받은 것은 분명 아스날에게 긍정적인 신호이다.

목요일 아침(현지시간) 데일리 브리핑에서 로마노는 아스날이 칼라피오리에게 제안을 보냈고 이미 그린라이트를 보냈다고 컨펌했다.

볼로냐와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수비수는 두 클럽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적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첼시와 아스날 모두 칼라피오리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아스날은 장기 계약을 제안했는데 연봉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들은 프로젝트를 그에게 소개했고,그는 볼로냐와 합의에 도달 할 수 있다면 아스날 합류에 열려있다.따라서 칼라피오리의 아스날 이적은 이미 그린 라이트가 켜진 상태이다."라고 로마노가 말했다.

로마노는 이전에 볼로냐가 그에게 약 4,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의 나이와 함께 그가 보여준 활약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는 아직 22세에 불과하지만 왼쪽 센터백으로 뛰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다.

첼시와의 경쟁은 아스날에게 이상적이지 않은데,지난 몇 년 동안 첼시가 젊은 스타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분석가 벤 매틴슨이 센세이셔널하다고 표현한 칼라피오리는 어느 팀이 자신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줄지 고민해야 할 것이며,아스날의 수비력을 고려할 때 매주 선발 출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