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발라드 - 소울과 알앤비 그리고 록이 거들다. [4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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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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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알못이 재미로 싸갈겼으니(사실 구라입니다 대가리 터질뻔)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mkorea.com/7203894883-> 1편

https://www.fmkorea.com/7204147863-> 2편

https://www.fmkorea.com/7204920220 -> 3편



나중에라도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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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기서 바로 1980년대로 돌입하려고 했으나.....

3편에서 댓글로 좋은 가르침을 받아서 포크와 서정성에서만 너무 수렴하지 않고 윗시대로 돌아가서

다시 한국의 소울과 알앤비 범주를 조금 더 확장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6af91e1d7c1e6898.jpg 발라드 - 소울과 알앤비 그리고 록이 거들다. [4편]

1963년. 재즈음악의 전설인 루이 암스트롱의 방한중 한컷



지금은 기억하시면 거진 70대이상의 분들일텐데 1960년대에 루이 암스트롱이 2주간 방한했을때,

미8군에 위문공연을 했던건 당대 분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확인이 가능한 유명한 일이라고 합니다.

집안 어른중에 베트남전 참전하셨던 세대의 분들이 계셔서 여쭤봐서 정보를 좀 얻었습니다.

어른 자주 보러도 안오면서 지 필요할때 전화질부터 하는건 어디 배운 예의냐고 30분 혼나고 3분 정도 이야기들었습니다





Korean Kittens -Can't Buy Me Love (1964)



덕분에 몇가지 확인한게 있는데, 의외로 한국에 완전히 당대까진 아니어도 모타운초기 정도 되는

리듬앤블루스의 개념을 하는 팀이 이미 있었으며, 영미권에 소개된적도 있다는걸 확인했는데,

이 코리안 키튼즈라는 팀은 저도 알면서 이런 걸그룹이 있었다고? 하면서 매우 놀랐죠.

뭐 저 곡은 리듬앤블루스보다는 스윙재즈의 느낌도 있긴 한데 1.2편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미국의 70년대 이전 리듬앤블루스가 어느 정도 그랬었죠.


여튼 리듬앤블루스와 소울의 개념은 70년대 초까지는 거의 한몸처럼 움직였는데 그때의 느낌이 들어있죠.

곡이 짧아서 완전한 체크는 힘들지만, 2편에서 나온 레이 찰스나 마빈 게이의 초기 보컬을 생각하면

사운드가 깔끔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의 초기 소울은 여기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초의 해외진출이라면 대한민국 최초의 걸그룹인 김시스터즈가 조금 더 빠르게 앞서고 뭐 그러긴 하겠지만,

재즈보다도 좀 리듬앤블루스와 소울적 느낌은 이쪽이 더 있어서 이쪽을 소개해봅니다.


물론 이렇게 음악이 들어온 통로는 당연하겠지만 당시의 미8군입니다.


위에서 루이 암스트롱의 방한을 이야기했죠? 이때 루이 암스트롱이 만난 사람중 널리 알려진게

지금 시대는 [여러분]을 부른걸로 유명한 윤복희씨 입니다.나는 행복합니다를 작곡한 윤향기씨의 여동생이죠. 이글스 팬들 힘내세요

윤복희씨는 이때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고서 세계를 돌면서 같이 공연도 하고 다녔다고 해요.

이 시기에 한국에게 해외여행은 아무나 가는게 아니었던 만큼 달리 보면 윤복희선생님의 이러한 경험들은 엄청난 것이었죠.


아. 참고로 코리안 키튼즈는 윤복희 선생님이 소속된 걸그룹이었습니다. 초기에는 4인조였다가 3인조로 나중에 바뀌죠.




1966년 베트남에서 코리안 키튼즈의 공연.


진짜 영상 기록물이 거의 없어서 입으로만 털어야 되나 고민했는데, 제 상상이상으로 좋은 영상이 있더라구요.

윤복희 선생님의 연배를 생각하면 저때가 상상은 안되겠지만 대충 19살 정도입니다 (....)


생각이상으로 그루브 넘치고 소울 넘치는 모습 보이시나요?

중간의 즉흥적 스캣에서 보면 재즈적 맛도 어느정도 갖추고 나온게 확연히 보이죠.

물론 복장도 지금으로 보면 파격이긴 한데, 뭐 나중에 윤복희 선생님이 한국에 복귀하실때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아이콘이라는 점 생각해보면, 재밌는 영상이죠.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음악이라는 틀에서만 본다면 윤복희 선생님의 행보는 분명히 기록해둘만하다고 보긴 합니다.


핵심은 한국의 60년대에도 완전하게 대중화 된건 아니지만 알앤비와 소울의 도입은 이미 있었다. 라는 점일것입니다.



제가......진짜 자료 뒤져보고 뭐하고 하다가 진짜 머리 질거 같다는 생각을 한게 이 한국의 1970년대인데

이 시기는 아실분은 다 알겠지만 한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대중문화 탄압의 시기입니다.


그래서 방송으로 남은 자료는 많이 없고 대부분 음반이나 구전으로 전해진 밤무대 이야기가 대부분이라서 미쳐버리겠어요.

그나마 후대에 전해져서 기록물이 남고 보관된 포크계통들은 나름 꽤 전해진게 있는데,

이러한 리듬앤블루스 계통의 것들은 너무 세속적이니 천박하니 하면서 컷을 해버린게 꽤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걸 피하는 방편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블루스를 기반하여 민요/가곡 계통의 변화와 결합해서 내려온 트로트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흑인음악 계통의 장르들을 묻어버린거 같습니다.


앞서 3편에서 일본 기준으로 보면 엔카적 맛과 리듬앤블루스의 결합을 거론했을껍니다,

한국에서는 좀 다른 이유로 이게 진행되었고, 또한 문화억압적인게 심했던지 세련된 맛이 조금 모자라게 진행된듯 하더라구요.





님마중 - 이은하(1973년)



묘하게 알앤비 맛이 있는데 어딘지 구성진 느낌이 들게 만들어버린 이런 느낌이 지금와서 보면 트로트라고 봐야 될까요?

이은하씨를 거론하게 된건 제가 생각하는 고전소울과 고전 알앤비의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타입이기 때문이죠.


물론 마빈게이나 스티비원더같은 그냥 존재 자체로 소울라인을 완성한 사람과 다르지만, 형태는 엿볼수 있다고 봐요


이은하씨는 문화탄압을 직격으로 맞은 가수기도 합니다 TBC방송국 폐국때 울다가 노래 다 못부른 일화는 나름 유명하죠.

뭐 80년대에 한국에 길이남을 명곡을 부르는데 그건 후술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1975년)



앞서 3편에서 넣었던 노래를 다시 올립니다. 이정도 라인으로 이어보니까 한국에서 소울이 있었으나

그것이 트로트라고 불리는 계통으로 섭입되었다는걸 어느 정도 저도 확연하게 납득은 되었습니다.

뭐 솔직히 말하면 혜은이선생님은 해석을 어찌하냐 문제지만

포크적 감수성과 트로트라고 불리던 소울의 해석방식에 어느 정도 발을 담근 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트로트의 꺾기는 보컬 느낌으로 인해서 소울과는 확연히 다른거 아니냐? 라고 보겠는데


3편에서 말했던 사잔과 레이찰스를 두고서 소울이 로큰롤에서 유사점을 볼수 있다는걸 말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트로트보컬이라는건어찌보면 우리 식으로 소울 장르를 재해석한 방식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생각을 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블루스 트로트니, 포크 트로트니, 로큰롤 트로트니 하는 이야기는 있어도 소울 트로트라는건 못들어봤으니

어찌보면 보컬의 존재로 경계가 선명해지는 소울 장르는 따로 분리해내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북녘의 봄 - 테스형 (원곡은 1977년작 일본 엔카)



당대 1970년대 트로트는 이러한 미국에서 넘어온 음악도 있었지만,

재일교포나 혹은 부산쪽의 지역에 일본 방송이 잡히는 관계로 그쪽의 음악도 넘어왔었죠.

그래서 어찌 보면 저때 한국은 미국의 영향도 있었지만 일본의 영향도 배제할순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1970년대 트로트를 논할때는 일본의 1960년대 엔카가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어요.

지금와서 보면 많이 시적이고 수사적인 표현들이 많은게 한국의 트로트인데. 이건 빼박 일본 영향으로 봅니다.


근데...트로트 이야기를 더 끌면 일본대중음악 GOAT후보인 미소라 히바리.

그외에도 남진 선생님, 심수봉 선생님이고 뭐고다 튀어나와야 할 판이니 여기서 일단 자르겠습니다....




_AzdrQXP5MjW0CvEBdaSlEQSRPGiZS91W4QXcjJQlhLw6ur4jaLr2PV0w428prfAxbdIpIAENM9Gft9O9quClxtnSWmyTN0jKy9lYn4cs2z2GX6hCVWRL0I3ixFLyNk18jQn3MPbf_TAhZHK3crtNw.webp.ren.jpg 발라드 - 소울과 알앤비 그리고 록이 거들다. [4편]

한국에 미국의 문화를 전래한 중요한 연결고리 AFKN.


지금은 이제 뭐 AFN KOREA라는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 방송은 한국의 문화가 미국의 영향을 받는데 큰 영향을 주었죠.

이 방송은 1957년에 미군대상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각종 쇼프로나 음악도 간간히 나와서

한국의 음악 변화에도 영향을 계속 주었다고 봐야 됩니다.


위에서 거론한 혜은이씨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트로트스러운 느낌과 감수성으로 로큰롤 음악을 섞어하기도 했어요 ㅋㅋㅋ


이러한 음악적 지형은 위에서 말한 미8군과 AFKN의 영향이 매우 지대하다고 봅니다.

뒷 편에서 다시 거론하겠지만, 이러한 미국음악과 문화의 전래는 70년대의 문화탄압기에도 계속 되고 있었죠.

뭐 따지고 보면 한국의 가왕이라는 조용필 선생님도 집안어른들께 여쭤보니까 미8군 백업기타 데뷔였다고 하니까요. (대충 1960년대 거의 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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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렇게 돌아와서, 3편에서 모잘랐던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이 대강되려나 싶습니다.

이 문단 이전의 윗부분은 죄다 3편에서 제가 던 부분과 새로 공부해서 추가한 부분이 섞였습니다.

이 조차도 굉장히 모자란 공부고 모자란 이야기임은 알지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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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끝부분으로 돌아와서....이러한 트로트와 포크가 주류인 70년대를 지나 80년대가 되자


한국 음악판에 여러 기라성이 등장하는데,

먼저 주목해야 될 사람은 말상인 아저씨와 주먹좀 쓸거 같이 생겼지만 음악에 진심인 아저씨였지요.



사랑했어요 - 김현식(1984년)



김현식의 2집 타이틀곡 사랑했어요 는 트로트 블루스 계통으로 해석가능한 멜로디 느낌,

근데 본인이 70년대에 나이를 속여가면서 까지 쟁쟁한 포크록 계통의 선배들의 밴드 백보컬로 뛰면서 얻은 감수성

그리고 70년대에 신중현 선생님이 들고 왔던 전자음악적인 정돈됨이 맞물린 명곡이라고 감히 수식하고 싶습니다.


해석의 나름이지만 이를 트로트로 볼까, 혹은 신촌블루스 계통에서 이어진 포크록으로 볼까 해석은 좀 애매해보이려나요.

뭐 장르 구분이 생각보다 딱딱 되는건 아니지만 이 노래는 그보다도 더 한 경계선의 음악으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1985년)



이문세의 3집은 그런면에서 보면 김현식의 2집과 더불어서 70년대에서 이어진 트로트라고 칭해진 감수성의 흔적을 찾을수 있고

뒤에 바로 말할 이문세의 4집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대격변을 이뤄내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말하는 발라드의 범주에 넣을지는 각자의 판단이지만,

제 좁은 식견으로는 트로트를 소울로 자의적 해석을 한다면, 80년대 초반의 이 두곡도 능히 발라드라고 봅니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1986년)



위에서 1972년 님마중으로 데뷔를 했던 이은하씨가 문화탄압기를 지나서 내놨던

한국 대중음악사의 명곡중 하나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입니다


보통 재즈계통에서 어레인지가 많지만,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걸로 유명하죠.

재밌는건 전자음악을 활용한 코러스를 넣은게 너무 원초적이어서 웃음이 나오긴 하는데,


이 곡은 해석에 따라 다르지만, 록계통으로 볼수 있고,

위에서도 제가 이은하를 말했듯이 뭔가 묘하게 소울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보컬이 얹어져서 그 설득력과 호소력이 나오는 곡이죠.





그리고 1986년, 한국 대중음악에 하나의 앨범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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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예상하셨지만 분량조절 실패해서 개 조졌습니다 ㅠㅠ 욕하셔도 됩니다.

원래 유재하씨를 이번 편에 반드시 등장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늘어지네요.


조용필선생님 이야기를 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이 분을 이런 소울과 알앤비에서 등장시킬라면 1990년대로 가야 되니 환장하겠습니다...


게다가 아직 미국에서 등장한 컨템포러리 알앤비와 네오소울 이야기도 못꺼냈으니...

이거 여차하면 세편 정도는 더 써야 할 판이네요.


너무 늘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한 식견으로 너무 큰 주제를 잡고 입을 털다 보니 이리 외버렸네요




그래도 봐주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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