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KBO 각 팀들의 현역 프랜차이즈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 KT 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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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14:44본문
KT의 투수 부문 프랜차이즈 스타는 고영표입니다.
KT 창단 멤버 중 한명인 고영표는 약 5년동안의 다듬는 시간을 가진 후, 병역 해결 이후 21시즌부터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21시즌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21-23시즌까지 3년의 성적을 보면 82경기 36승 ERA 2.98.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24시즌 직전 비FA 다년계약 체결을 했습니다. (5년 107억) 24시즌 초 부상 여파로 잘 던지지 못했던 고영표는 후반기의 피칭으로 마법사들의 등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KT의 타자 부문 프랜차이즈 스타는 강백호입니다.
2018년 데뷔 초 부터 리그를 맹폭하며 신인왕, 한국시리즈 우승,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2회에 빛나던 강백호는 잘나가려고 하다보면 여러 억까를 당하며 어려움과 부진을 겪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선수죠. 포지션에서의 헤멤도 있었지만 24시즌 포수로 완벽히 무장하며 깨어났습니다. 통산 738경기 타율 0.311 OPS 0.897로 KT의 중심타선의 축을 맡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대 4번타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행복하게 야구했으면 좋겠습니다.
KT의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는 소형준을 뽑았습니다.
박영현 선수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데뷔하자마자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신인왕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KT 팬들의 토종 선발 걱정을 없애주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토미존 수술을 받고 이번 24시즌 후반기 복귀 예정인데,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국가대표 승선도 하고 오랫동안 KT의 선발 자리를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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