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온스테인] 칼라피오리는 아스날의 영입 타겟(니코, 메리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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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7-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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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아스날뿐 아니라 유럽 빅클럽들을 망라한 기사이며, 그 중 아스날 부분만 발췌한 번역입니다.]



24_TransferDealSheet_Week6-1-scaled.jp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칼라피오리는 아스날의 영입 타겟(니코, 메리노)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주목해야 할 인물: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칼라피오리의 대표팀 활약은 유로2024 에서 눈길을 끌었지만, 아르테타에게는 놀랍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르테타는 칼라피오리의 열렬한 팬이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볼로냐 출신의 선수를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22세의 칼라피오리는 왼발잡이로 레프트백 또는 센터백으로 뛸 수 있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 아르테타 감독이 도입한 포지션인 인버티드 풀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유로에서 탈락하고 아르테타 감독과 일부 선수들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만큼,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계약이 좋은 영입이라는 것을 클럽 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야 할 수도 있지만 계약을 추진하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선수를 팔아야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칼라피오리 영입 전이 될지 후가 될지는 불분명합니다.
키비오르와 진첸코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전자는 아스날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탈리아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폴란드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전자가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분석: 칼라피오리가 아스날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애슬레틱 분석가)


왼발 센터백인 칼라피오리는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아스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볼로냐에 합류하기 전에는 바젤에서 자주 레프트백으로 뛰었고 아르테타 감독이 마갈량이스, 살리바와 함께 기용한다면 아스날에서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즌 볼로냐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깊숙이 내려오고, 이는 칼라피오리가 왼쪽과 중앙으로 돌진할 수 있게 했었습니다.
이것이 칼라피오리가 세리에 A 30경기에 출전해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였습니다.
아스날에서 레프트백으로 뛰게 된다면 더 많은 수비를 해야 하겠지만 이 기록은 재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즌 칼라피오리의 수비 및 패스 통계를 살펴보면 그가 경쟁자들과 어느 정도 격차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애슬레틱-온스테인] 칼라피오리는 아스날의 영입 타겟(니코, 메리노)


대부분의 지표에서 마갈량이스보다 더 나은 활약을 보였지만, 90분당 GCA(Goal creating actions)는 진첸코와 같았고(0.3개),
마갈량이스, 살리바, 진첸코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스위치 플레이를 기록했습니다(0.6 vs 0.4).

칼라피오리는 90분당 49.5개의 Ball Carry와 1.1개의 Final Third Ball carry를 기록하며 세리에 A 수비수 중 각각 상위 12%에 속할 정도로 공에 대한 자신감도 뛰어나며, 드리블은 62%를 성공시키는 등 오픈 스페이스 공격에 타고난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90경기당 소유권상실(0.5개)와 미스컨트롤(1.2)은 수비수 중 하위 11%에 속했고, 90분 당 파울은 1.3개로 리그 평균인 1.2개를 약간 상회했습니다.
(사족: 센터백은 안정적인 플레이가 우선이므로 소유권 상실과 미스컨트롤 수치가 극단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중원과 측면 높게 전진하는 칼라피오리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른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인버티드 풀백으로 높이 전진하는 진첸코, 우도기의 경우 90분당 1회 정도의 수치가 나오며 그바르디올도 경기당 0.5회의 소유권 상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칼라피오리의 나이가 22세에 불과하고 그의 긍정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이는 충분히 개선 가능한 문제이며 아스날의 현명한 영입이 될 것입니다.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


이탈리아에서 보도되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언급한 바와 같이 아스널이 볼로냐의 수비수 칼라피오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라피오리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아스날 입단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라피오리의 몸값이 유로2024 인해 부풀려져 있고, 전 소속팀 바젤에 거액의 셀온을 지불해야 하는 등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많습니다.
(사족: 유로 전 25~30M에서 최근 50M로 오른걸 말하는듯합니다.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함)

또한 칼라피오리가 심각한 무릎 문제를 앓았던 전력도 문제입니다(아래 그래프 참조). 아르테타 감독의 믿음이 부상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이하 생략(울브스 벤틀리 골키퍼 관심, 비에레스 매각 4m+셀온)

[디애슬레틱-온스테인] 칼라피오리는 아스날의 영입 타겟(니코, 메리노)



칼라피오리 같은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도 방출도 달라지는지??

아스널에는 레프트백이 넘쳐납니다. 티어니와 누노 타바레스는 여전히 영구 이적 가능하지만, 아스날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었던 선수 한 명을 방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진첸코는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았지만 아직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스날이 그를 팔 준비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폴란드 국가대표 키비오르를 방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떤 포지션/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나요?

아스날은 왼쪽 측면 수비수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도 원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유로 2024 8강 독일전 승리를 이끈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메리노도 관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뉴캐슬 출신인 메리노의 재능과 피지컬에 감탄했습니다. 메리노는 6월에 만 28세가 되어 아스날의 전형적인 영입 프로필에서 벗어난 선수입니다. 그러나 선수단이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은 조르지뉴와 트로사르처럼 필요할 때 경험 많은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스날이 측면 공격수를 영입한다면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니코 윌리엄스입니다.


어떤 선수가 떠날 수 있을까요?

아스날의 여름 전략은 선수단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이 필수적인 부분이며
아론 램즈데일, 토마스 파티, 에밀 스미스 로우, 리스 넬슨, 에디 은케티아는 전부 이적 가능한 자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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