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때는 시즌이 세바퀴를 돌아 26년 4년차 시즌

클롭의 똥을 대다수 숙청하고 본인이 대체자로 데려온 선수단이 풀포텐에 가까워지며

이젠 칭찬도르까지 나오는 시기








그러다보면 어느새 숙청해버린 똥싸개들을 챔스에서 만나게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파리면 챔스 준우승을 두번이나 한 강팀이지만

다행히 안필드 홈으로 불러들이는거니까 크게 걱정 안해도 될..

숱한 득점찬스 날려먹고

음바페 후반82분 결승골

홈에서 0-1 딸깍패

평점 초록색이 수비진밖에 없다

지네 안방에서 기대득점 2.3을 다 날려처먹은 병신 공격진이 원흉

내다판 새끼한테 강간당하기

외부에는 자칫 감독의 선택이 틀렸다고 비춰질수 있는 최악의 굴욕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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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숱한 찬스를 다 날려처먹어 한골도 못넣은 이 병신 원톱이 원흉이다

경기 좆같이 했으니 지난 경기 비판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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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으니까 비판하지

그럼 시발 골넣고 잘하는데 비판할까 똘추새끼야?

뒤져도 목에 핏대세우며 깝치는 반동분자

이럴때 남은 결정은 하나

숙청

반란

남기를 바라고 있다?

아깐 떠난다매 쫄보새끼야 쫄았냐?

너는 감히 감독에게 대들었으니 감독 플랜에서 영구 배제 되었단다

내 전술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골수 반동분자

어디 슬로베니아 슬라브놈 주워다 리버풀의 녹을 멕여 키워줬더니

은혜도 모르고 정신이 나가 되는대로 지껄이는 모습이다

감히 감독 전술탓을 한다?

이쯤되면 돌이킬수 없는 선을 넘은것

협박

주제에 뭔가 믿는 구석이 있나봄?

1군 라커룸 출입금지 및 짐 다 빼서 U-18 수용소행

스탯 보면 알겠지만 피지컬만 좋지 전술적 움직임은 전부 14 밑인

전형적인 빡대갈 저능아 축구하는놈이다

각오하라더니 선수단 선동해서 반동분자 두명을 동참시킴

물론 당연히 감독 충성파 선수단 대부분은 반동에게 눈길도 안주는 참된 모습을 보였지만

3년간 임대가있느라 감독에 대한 충성이 덜 쌓인 구단 유스 선수

나는 인자한 감독이니 좋게좋게 타이르기

다행히 무슨말인지 잘 알아들은거 같다

사려깊게 행동한다고 하니 반동은 셰슈코 혼자인것으로..

사려깊게 반란

이쯤되면 이미 분노가 극에 달했지만 나는 선수단과의 소통을 하는 참된 감독이다

그래 들을것도 없지만 뻔한 불만 얘기해봐라

너희는 프로선수라는 새끼들이 라커룸의 제왕 찍는다고 좆목라인 못버려서 안달이냐?

감독 결정에 대들지마라

이젠 아예 막나가기

믿어야할 이유가 어딨냐고?

안믿는새낀 다뒤졌기 때문

설득력있게 손흔들며 마지막 기회 제공

너네 둘빼고 다 내 결정에 이의없다

마지막 찬스를 줄테니 알아서 대가리 박아라

숙청

2차 반란

이미 존나 소란피워놓고 말도안되는 쿵쿵따를 시전하고 있다

해명이 부를 필요도 없이 넌 감독에게 대들었으므로 미래가 사라졌음을 통보

그건 니생각만 그런거 같은데?

니따위가 분노하면 어쩔건데?

애런 히키 쓰면 그만

다음

아까보단 많이 움츠러든 유스 얼라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새끼가 넌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한거란다

이유가 없다고?

쌔고 쌨는데 시발아?

실망을 하고 나발이고 니 리버풀 커리어는 오늘부로 끝

'벤 도크(Ben Doak)'

리버풀 구단 유스 출신으로

한때 마네, 루이스 디아스의 후계자가 되어 리버풀의 레전드로 거듭나길 바랬을 유망주

그는 감히 감독에게 대드는 반동에 가담한다는 인생 최악의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며

리버풀 레전드 그딴거 없고 영구 추방되는 자업자득 인과응보를 맞게 되었다

-정의 엔딩-

정의는 오직 감독에 대한 충성으로만 성립된다

깔끔하게 문제 해결!

후.. 오늘도 리버풀의 안녕을 위협하는 반동새끼들로부터

리버풀을 지켜내었다

Лес рубят щепки летят
숲을 베어내다 보면 나무조각이 튀기 마련이다

-제2대 내무인민위원 니콜라이 예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