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맨유, 더리흐트 영입 진지하게 고려 중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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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9 10:12본문
![IMG_1297.jpe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맨유, 더리흐트 영입 진지하게 고려 중](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9/7193307989_340354_aef470ad9464f4cbdb8a480db70ecb51.jpeg)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리흐트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24세의 센터백은 맨유가 수비 라인 강화를 위한 노력을 늘려감에 따라 점점 더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아직 클럽 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적이 성사될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지만, 더리흐트는 구체적인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리흐트는 아약스 시절부터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왔으며, 2019년 유벤투스에, 그리고 3년 뒤 바이에른에 입단할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맨유의 관심은 더리흐트와 아약스에서 함께 일했던 에릭 텐하흐와도 일치하며, 그는 재회를 환영할 것이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는 2027년까지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남아 있지만, 잠재적인 이적료는 재러드 브랜스웨트와 같은 다른 옵션들보다 더 현실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m+8m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고, 에버튼은 약 70m 파운드의 요구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팔기를 꺼려하지만 아직 이 제안은 테이블에 남아있다.
다양한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장 클레르 토디보는 니스에서 영입할 수 없고, 릴의 레니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더리흐트를 향한 추격은 브랜스웨이트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맨유가 센터백 1명 또는 2명을 새로 영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재정 및 선수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선수들의 판매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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