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442.told] "6년 전 프로세스? 나는 잘 몰라"...이토록 무책임한 사람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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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7-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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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선임 당시 자신과 김판곤 감독선임위원장이 만든 프로세스를 깬 것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다소 황당한 답변을 이어갔다. 당시 홍명보 전무는 차기 대표팀 사령탑을 찾기 위한 작업의 전권을 김판곤 위원장에게 맡겼고 국제 무대, 클럽 팀에서의 성적, 전문성 높은 훈련 프로그램과 코칭스태프 등과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벤투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4년간 벤투 감독 지휘 하에서 조직력을 다져온 대표팀은 무려 13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축구의 황금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저는 현재 그 시스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저는 이임생 이사와 만났을 때, 전강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물었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들었기 때문에 만났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참으로도 무책임한 답변이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선임된 감독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직접 두 눈으로 봐온 사람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다. 오히려 "나를 지키고 싶었지만, 나를 버릴 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라는 거창한 말로 자신의 이기심을 포장하기 바빴다.

일부 '레전드'라고 불리는 이기적인 축구인들에 의해 한국 축구는 위기를 맞고 있다. 3년간 자신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내온 울산 팬 그리고 6년 전, 자신의 만든 프로세스를 모르쇠 하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홍명보 감독에게 한국 축구를 맡겨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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