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드리앙 라비오가 바르셀로나 스타 라민 야말에게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수준을 높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은 유로 2024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이 16세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레 블뢰를 상대로 한 골은 이번 토너먼트의 최고의 골 중 하나로 아드리앙 라비오 앞에서 펼쳐졌다.

골을 넣은 후 야말의 세리머니와 경기 후 발언은 그가 프랑스 미드필더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음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그의 위대함은 그저 그것을 활용해 자신의 퍼포먼스를 향상시켰고, 그는 이제 토너먼트의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 후보 중 한 명이 되었다.

내일 있을 유로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는 야말을 칭찬하며 프랑스 팀이 이렇게 어린 선수를 비판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저는 프랑스 팀이 그런 선수를 비난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바르사에서 16세에 그가 해낸 일은 정말 칭찬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데클란 라이스는 미러를 통해 말했다.

“선수이자 팬으로서 저는 그 매우 존경합니다. 때때로 '와우, 16세라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 나이에 바르사에서 뛴다는 것은 특별한 일입니다.”라고그가 덧붙였다.

라이스는 야말이 얼마나 어린 선수인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코로나가 있을 때 라민은 겨우 12세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잉글랜드 스타는 이어서 자신이 16세 때 어디에 있었는지 밝히며, 그 나이에 축구계를 뒤흔든 야말을 칭찬했다.

“제가 16세 때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여기에 16세의 야말은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 나이에 그가 하는 일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고, 저는 그 나이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On another level' - Arsenal midfielder in awe of Barcelona starlet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