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뉴메타전술 (복사하기 편하시게 A-1,2,3에도 순서대로 복사해놨습니다.)

벤츠파트너 B-1 (메인전술)

벤츠파트너 B-2 (안정전술)※ 리드상황 시 (후반 중반 이후부터 사용 추천)

벤츠파트너 B-3 (추격전술)※ 지고있을 때 (후반 중반 이후부터 사용 추천)

■유저기본정보

- 닉네임 : 벤츠파트너

- 컨트롤러 : 키보드

- 팀케미 : 맨시티

- 자동화설정 :

▶ AI자동화 종류 : 커스텀

▶ 선수자동전환 : 공중볼만
▶ 선수전환방향유지 : 낮게
▶ 패스지원 : 자동
▶ 스루패스 : 자동
▶ 슛 방향지원 : 자동
▶ 크로스지원 : 중간
▶ 로빙패스지원 : 자동
▶ 전력질주조절 : 켜기
▶ 수비방향지원(키보드조작시) : 켜기
▶ 침투방향지원(키보드조작시) : 끄기
▶ 패스후침투방향설정 : 끄기 (= 수동침투 사용X)
▶ 패스후침투방향 입력시간결정 : 0
▶ 침투요청후 침투방향입력시간결정 : 0
▶ 패스리시버 결정 : 7

- 플레이스타일 : 속전속결

▼전술 설명 및 훈련코치

① 포메이션 (B-1 메인전술)

4-1-3-2틀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몇 가지가 변경되었습니다.

1. 바둑알과 중미와 볼란치가 LCM RDM → CM CDM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중앙에서의 수비를 위해서입니다. 기존 LCM RDM 때는 각자의 영역이 나뉘어져도 공격과 수비 모두 좋았지만 뉴메타에서는 중앙에서의 스루나 공격을 막기가 보다 힘들다고 판단하여 CM CD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비적인 부분이 편해졌습니다. 해보시고 기존처럼 LCM RDM이 편하시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변경하여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윙어 바둑알의 위치를 내렸습니다.

이번 전술을 연구하면서 선수들의 바둑알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래 개인전술 설명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윙어의 '항상수비지원'을 빼고, 공수참여도를 33으로 설정 후 바둑알 위치를 내려 보다 수비가담하기 편한 위치로 와있게 하였습니다.

3. 볼란치와 센백간의 간격을 좁혔습니다.

이 또한 바둑알 위치의 중요성과 같습니다. 볼란치와 센백사이 공간이 나고, 거기에서 중거리나 스루패스각이 열리는데 이 게임은 볼란치에 후방대기를 박아도, 센백앞에 위치를 박아도, 적극적차단을 박아도 하라는 수비는 안하고 관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볼란치는 내리고, 센백은 전체적으로 올려서 그 사이 공간을 좁혔습니다.

②메인전술 팀 전술

밸런스, 긴패스는 그대로 유지입니다.

수비 깊이를 수정하였습니다. 기존 4로 두고 해보니 센백 뒷공간으로 상대스루가 너무 잘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깊이를 2나 1로 내리면 전체적인 라인이 너무 내려앉고, 볼란치와 센백 간의 거리도 보다 이격됩니다. 그래서 3으로 설정 후 게임을 진행해보니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텐백메타 때 사용하던 깊이 1,2를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박스 안쪽 선수 수치와 코너킥, 프리킥 수치는 사용하시면서 본인에 맞게 조정하셔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③개인전술

개인전술도 몇 가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1. 센터포워드, 윙어 그리고 양쪽풀백들의 공수참여도 변화입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메인전술설명에서 말씀드린 바둑알 위치와 함께 중요하다고 느껴진게 공수참여도 입니다. 공수참여도를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선수들의 움직임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수비참여도 변화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세 포지션의 공수참여도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2. CF 가짜공격수

기존전술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기존 4-1-3-2에서는 센포에도 '뒤에서 침투'가 걸려 있었습니다. 메타가 바뀌고 기존전술을 사용해보니 ST와 CF의 침투 움직임이 예전만큼 좋지 않았고, 동선이 겹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격전개 시 약간은 CAM처럼 내려와서 공격전개를 이끌어야하는데 그 부분이 실종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가짜공격수'였고, 스스로 게임을 하고 판단하였을 때 성공적이였습니다. 내려와서 CM과 함께 공격전개의 시발점과 핵심역할을 해주고, 공격참여도를 3으로 설정하여, 공이 없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침투해주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3. 윙어 항상수비지원 제거

메타가 바뀌고 일명 '항수'를 건거나 안 건거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되려 항수를 걸면 수비가담은 안 건거랑 차이는 없는데 스태미너는 더 빨리 소모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수비참여도를 3으로 세팅하고, 항수를 삭제해버렸습니다.

④ 훈련코치 세팅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훈련코치와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①'타켓맨'코치를 활용하고 싶다? = 원톱에 '타겟 스트라이커' 걸기

②격수 2명이 겹치는 느낌이다? = 원톱에 '넓은지역으로' 침투 걸기

③ 풀백 쪽이 뚫린다 ? = 공격참여도 1로 변경

④ 윙어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비를 가담했으면 좋겠다? = 윙어에 '항수'걸기

* 궁금하실 수 있는 점들*

①기존 4-1-3-2는 안 좋은가요?

: 서두에 말씀드린 것 처럼 기존 4-1-3-2가 안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뉴메타에서도 기존전술이 더 잘 맞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번 전술말고 기존전술 그대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②기존전술 LCM을 RCM으로 RDM을 LDM으로 바꿔도 되나요?

: 상관없습니다. 아마 주발때문이실텐데 편하게 바꾸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③신규전술 LS랑 RF위치도 바꿔도 되나요?

: 이 또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본인 격수 주발에 맞게 바꿔 사용하셔도 됩니다!

④선수는 어떤 유형이 좋은가요?

:https://www.fmkorea.com/6938005791기존 전술 설명글에 추천유형 적어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제독신 유튜브 영상링크도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제독신님이 영상후반부에 선수유형 추천 설명해주신 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⑤기존전술과 신규전술의 플레이가 다른가요?

: 똑같습니다. 아마 기존전술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보다 신규전술은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따로 영상을 찍거나 하지 않아 제독신께서 전술리뷰해주셨던 유튜브링크 첨부로 대체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ㅜㅜ

▼ 지극히 주관적인 이번 뉴메타 느낀 점

①수비가 확실히 어렵다. 그 이유는 신규드리블, 미친스루, 수비AI변화가 큰 거 같습니다.

②신규드리블 Z드리블)은 필수다. 키보드던 패드던 신규드리블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이드, 중앙 어디서든 신규드리블을 잘 활용한다면 이만하게 수비를 쉽게 벗겨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신규드리블을 사용하고 끊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신규드리블로 수비를 벗기고, 패스나 슛을 해야하는 타이밍에 끊지를 못하고 길게 사용하면 되려 찬스를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또한 맛들려서 나대다가 10골은 놓친...)

③QQ수비를 활용해야합니다. 특히, 상대가 중앙에서 스루나 ZS를 하려 할 때와 크로스 상황시에 QQ수비를 활용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위에 말씀드린 상황에서 QQ수비를 하면 자동으로 침투하는 격수나 박스 안에서 헤딩움직임을 가져가는 격수에게 자동으로 붙어서 수비하는데 보다 용이합니다.

④수비진영에서 볼 탈취 시 공을 보다 빠르고 안전한 곳을 전개해야 합니다. 메타가 바뀌고 보다 수비진영에서의 압박이 타이트하고, 그 성공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렇기에 볼을 탈취하고 바로 앞 쪽으로 전개하기 보다는 사이드 혹은 A패스를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압박을 풀어서 공격전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⑤마지막으로 메타적응기인 현재는 어떤 전술이 사기고 좋다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슈챔권에 상당수가 4-2-3-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밸런스가 좋은 전술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전술을 사용하시면 어떤 전술을 만나도 충분히 통할 수 있습니다.

더 빨리 전술을 만들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제 능력과 시간이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애매하게 전술 글을 올리는 건 더욱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조금 늦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게임하면서 만든 전술이니 게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빗길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