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란색 유니폼과 맥콜까지' 옛 향수 자극 위한 성남 구단의 우여곡절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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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9,786,282회 작성일 24-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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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노란색 유니폼과 맥콜까지' 옛 향수 자극 위한 성남 구단의 우여곡절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68


엄브로 측에서 오히려 더욱 적극적인 반응이었다. 구단 관계자는 "유커스텀을 토대로 엄브로 측에 문의를 넣었다. 그런데 오히려 엄브로 측에서 더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면서 "구단에서 기존에 정한 노란색보다 더 괜찮은 색깔이 있다면서 하나를 추천해 주셨다. 그게 바로 오늘(15일) 경기에 선수들이 입고 나온 유니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바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유입시키는 것이었다. 전성기 시절을 추억하는 팬들을 모으기 위해 고심했고 이때 나온 방안이 유니폼 스폰서로 맥콜을 넣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단은 유니폼 틀을 만든 뒤 맥콜을 생산하는 일화 기업을 찾아갔다. 구단 관계자는 "일화에 연락한 뒤 방문했더니 그전에 우리 구단과의 인연이 있지 않았나. 그래서 관심도 많았고 적극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물론 걸림돌은 있었다. 옛날 유니폼과 같이 '맥콜'을 메인 스폰서 위치에 부착하는 것이 복각의 관점에서는 어찌 보면 가장 좋았다. 하지만 한 경기에 한정해서 넣는 스폰서를 바로 메인 스폰서에 넣는 것도 애매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양 측에서 타협점을 찾은 것이 바로 유니폼 우측 소매에 로고를 넣어 노출시키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A보드에 맥콜 광고와 함께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광고로 넣기도 했다.


이번에 다 잘 도와줬나보네 엄브로 평생 함께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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