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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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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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2259446911_l.jpg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사무실로 와라.”


“무슨 일입니까.”


“짐 싸라”


“함평은 안 가겠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축하한다. 너 인천으로 간다. 올스타전”


나성범(34·KIA)은 잠시 멍해졌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라도 더 나가는게 제 소원입니다.”




그가 입을 올스타 유니폼이 그에게는 ‘꿈’ 그 자체였던 것이다.

















image.png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2024 KBO 리그 올스타전



기간 2024. 7. 6. (토) 오후 6:00


장소 인천 SSG 랜더스 필드




image.png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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