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스날의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가 로멜루 루카쿠 (이하 창놈)을 상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프랑스는 벨기에를 꺾고 유로 2024 8강으로 진출했다.

프랑스는 최고의 폼은 아니었으나, 85분 경 콜로 무아니의 슈팅이 얀 베르통언을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면서 16강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명인 살리바는 창놈을 조용하게 만들었고, 창놈은 경기 내내 고작 20번의 터치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프랑스의 득점이 터지던 과정의 빌드업 중 살리바에게 파울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한 창놈은 프랑스를 상대로 유효슈팅 1번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결국 유로 2024에서 4경기 0골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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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Sports의 라이브 중계를 담당한 해설 대런 플레처(전 맨유 선수 아님)는 후반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런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대런 플레처 (Fox Sports 해설, 전 맨유 선수 아님)

"프랑스 국대 유니폼 반바지의 주머니가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그치만 살리바는 오늘 창놈을 주머니에 잘 넣어두고 있어요."

https://metro.co.uk/2024/07/01/euro-2024-commentator-savages-romelu-lukaku-pocketed-william-saliba-21141693/?ico=mosaic_sport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