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 "소셜미디어의 악플이 나에게 영향...[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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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5-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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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녜스.jpg [디애슬레틱]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 "소셜미디어의 악플이 나에게 영향을 미쳤어요"
https://www.nytimes.com/athletic/5512156/2024/05/22/darwin-nunez-criticism/



by. 제임스 피어스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네즈는 소셜 미디어의 비판이

자신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댓글을 읽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지난 13경기에서 단 한 번만 득점하고

코디 각포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기며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우루과이 카날 10과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은퇴할 때까지

항상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댓글을 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댓글을 많이 보고 영향을 받았어요.

부정적인 댓글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부정적인 댓글은 항상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저는 좋은 것조차도 아무것도 보지 않습니다.

경기가 안 풀리면 가족에게 의지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웃으려고 노력하고

아들에게 분노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게임에서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항상 리벤지 기회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5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은 누네즈는

부모님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전 벤피카에서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경기장 안에서는 상대팀 팬들의 경멸적인 구호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하지만 지난 3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후반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그들을 침묵시켰습니다.


"그 경기에서 노팅엄 팬들이 저를 향해 노래를 불렀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었어요."

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런 말은 저에게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무시합니다.

결국 득점을 하고 나니 라커룸에 있던 코치가

'걔네들 엿먹여'라고 말하더군요."


누네즈의 미래는 계속해서 추측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는 이달 초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리버풀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고,

일요일 안필드에서 열린 클롭 감독의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도

박수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 공격수를 유지하며

아르네 슬롯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네즈는 "대표팀에 있을 때가 제 집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말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모이면 모든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팀에 갈 때마다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알메리아(2019년에 스페인 팀에 입단)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곳에서 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죠.

알메리아에 갈 때마다 저도 매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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