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금까지 성골유스 울산의 66번 설영우였습니다 [5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24 16:36본문
울산에서 나고 자라 현대중 - 현대고 - 울산대를 거쳐
울산 현대에 입단한 이 소년은 자신의 프로 데뷔전인 동해안더비에서 각광받던 유망주인 포항의 송민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당당히 알렸습니다
2020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하며 우승 DNA를 구축했고
울산의 2022 K리그1, 2023 K리그1 우승에 큰 공을 세워 울산의 17년 만의 리그 우승과 창단 첫 연속 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팬들에게 안겨주고
개편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결정짓는 분수령이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과의 23-24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울산 HD의 클럽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포항, 전북 등 굴지의 라이벌들과의 만남에서 골을 넣으며 이 달의 선수상도 수상했고
2021 시즌에는 영플레이어상
2023년에는 K리그1 리그베스트에 수상되는 영광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어 금메달을 획득,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던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어 존경하는 손흥민에게 직접 티칭도 받고,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참가하여 국가대항전 출전 커리어도 한 줄 추가했습니다
그 무섭다는 홍명보 감독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기자회견 중에 난입해 물을 뿌리는 등 스스럼 없는 장난을 치는 등 홍명보 감독과 깊은 유대감을 쌓고 그 아래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영원한 울산의 6번 유상철의 뒤를 잇는 영원한 울산의 66번
울산에서 나고 자라 울산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된 이 소년은 잠시 울산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딜 가든 이 소년은 울산의 아들이고 울산 팬들의 응원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영우가 울산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설영우의 세르비아 리그의 즈베즈다 클럽 이적을 축하하며 멋진 축구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까지 울산 현대 & 울산 HD의 성골 유스, 영원한 66번 설영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