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실상 수원 홈이였던 직관 (소소한 썰 ㅋㅋㅋ)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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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7-14 08: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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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경기장 사람 이렇게 많은거 국대 이후 처음 봄
수원팬들 오늘도 열정적이었고
천안팬들도 상당히 많이 옴
안전 사고 우려때문인지 경찰들 진짜 많이 옴
오늘 경기 소소한 썰 몇개 풀자면
1. 원정석 근처 E석에서 전반 내내 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남자가 수원 강등 수원 강등 이러면서 원정석쪽에 계속 외치고 전반에 골 들어가고 원정석쪽으로 가서 도발 엄청 하더라고 그러다 하프타임때 수원팬 한명이 E석으로 넘어와서 뭐라 그러니까 그 학생 후반엔 도발 안하고 보더라 ㅋㅋㅋ
2. 후반 초반인가 E석에 원정석에 있던 수원팬이 넘어 온건지 암튼 E석 침투 했는데 보안요원한테 딱 걸려서 퇴장 조치 당함 ㅋㅋㅋ 근데 이 수원팬은 유니폼 가방에 있는거 딱 걸려서 퇴장 당한듯
3. 박승수 보법이 다른 축구력임
4. 수원 승리 세레모니 길어져서 그런지 구대영 선수 외 1명 원정석 인사 못오고 라커룸 가더라
5. 재밌었고 다음에 또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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