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경기력 안좋았나 그랬고
경기끝나고 팬서비스 몇명 안해주고 인사만 하고 바로 들어감
그때 김찬,에드워즈는 조금하고 바로 들어가고
종우햄 최준이 길게 했는데
종우햄도 중간에 하다 들어갔는데
최준 혼자 이렇게 마지막까지 혼자 남아서
싸인해주고 사진찍어주고 아이들한테는 더 잘해주고
직원이 시간없다고 할때까지 하고 나는 머뭇거리다 마지막에 사진 찍어달랬는데 시간 부족해서
준이가 "죄송해요 시간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라고 해줘서 그래도 아쉽다 라는 생각만 들고 이때부터 준이 너무 좋아함 실력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팬생각하는 마음도 있고 애가 착하니 국대도 가고 더 잘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