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7월 8일 사우디컵 결승 프리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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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7 21: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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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작성자는 롤알못입니다.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어 본인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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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사우디컵 결승만이 남았다.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우리가 아는 다전제로 진행이 된다.
어떻게 보면 한쪽은 편안하게 결승에 온 느낌이 들고,
한쪽은 좀 고생하면서 결승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과연 마지막 박제엔딩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오늘의 경기
t1과 tes가 맞붙는다
결승이라 평소처럼
0시에 시작하는게 아니라
1시에 시작을 한다.
T1VSTop Esports
Zeus-Oner-Faker-Gumayusi-Keria
VS
369 - Tian - Creme - JackeyLove - Meiko
이 두 팀의 마지막 만남은 4년 전으로 2020 msc에서a조에서 만났었다.
뭐 그때랑 지금 멤버는 t1은 페이커, tes는 재키러브,369를 제외하고 다 바뀌어서 그때와 비교는 의미가 없다.
tes는 좋은 경기력으로 젠지와 g2를 모두 2:0으로 제압하고 무실세트로 결승에 진출했고
t1은 고전을 좀 하면서 blg와 팀 리퀴드 모두 2:1,역전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세는 당연히 tes쪽이 우세한데, 보여준 경기력의 차이가 극과극이기 때문이다.
tes는 밴픽,플레이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에 올라왔고
t1은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겨우겨우 결승에 올라왔다.
두 팀다 결승이니만큼 잘 준비해야할 것이다.
관전 포인트 1: 미드
현재 두 팀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핵심을 맡고있는 미드,크렘과 페이커의 대결이다.
페이커는 4강전 경기 내내 실수 없이 좋은 폼을 보여줬고 3경기는 페이커가 아니었으면 졌다해도 될만큼
터진게임 멱살잡고 끌고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렘도 현재 중체미 유력후보인 만큼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있으며 특히 트리스타나를 잡았을땐 2024년 모든경기
무패인 만큼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양 팀 미드가 결승때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관전 포인트 2: 탑
아마 두팀에서 선수들의 폼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라인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제우스는 4강 최악이라고 봐도 될만큼 매우안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369는 케넨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칼챔도 이젠 능숙히 다루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제우스가 라인스왑에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때문에 양쪽 탑솔러들이
만약 라인스왑이 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봐야 할 것 같다.
마무리
뭐 관전포인트에 바텀,정글을 안적긴 했으나 사실 어디 하나 안중요한 라인이 없다. (바텀:구케 vs 재키 메이코, 정글:자이라에 대한 생각, 결승전의 티안 vs 이벤트전의 티안) 두팀다 조커픽을 활용하여 승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조커픽이 결승에 나올지도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다전제인만큼 볼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초대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누가 가져갈지,재밌는 경기를 기대하며 결승전 리뷰로 돌아오겠다.
승부예측
t1 2:3 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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