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얀쿠바 민테와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습니다.

뉴캐슬은 19세의 민테에게 브라이튼과 개인적인 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이 회담은 오늘 저녁에 열릴 예정이지만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테의 매각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뉴캐슬은 6월 30일 보고 마감일 전까지 민테를 매각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승점 감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뉴캐슬이 PSR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클럽과 잠재적인 거래를 논의하고 있다고 디애슬레틱이 토요일 일찍 보도했습니다. 여기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아카데미 졸업생 엘리엇 앤더슨, 그리고 윙어 안토니 엘랑가가 별도의 계약을 통해 뉴캐슬로 향할 가능성이 있는 논의가 포함되었습니다.

민테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감비아 국가대표인 민테는 뉴캐슬이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클럽 리옹으로 이적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스왑딜로 에버튼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뉴캐슬과 영국인이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민테는 지난 여름 덴마크 오덴세 볼드클럽에서 700만 유로에 뉴캐슬과 계약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에레디비지에 27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