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라운 파엠 ㅋㅋ젠장, 또 라운형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라운형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라운형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Suuuuuuuuupermax
누군가 내게
“브라운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