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캬루와 왓슨과 함께 이번 2024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주목할 점들을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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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2:42본문
안녕!
오늘도 너희들을 위해서 온 캬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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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레드불의 홈 그랑프리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오랜만에 폴 포지션을 거머쥡니다!"
음, 또 다시 그의 시즌이 도래하려는 걸까요?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지난 시즌은 정말 말 그대로 지배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이번 시즌은 막스 베르스타펜 스스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중이라고 생각해.
지금 레드불의 차는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팀들에 비해 약간 좀 느리다고 평가받는 차라 그런 차를 이끌고 1위 혹은 폴포지션을 경쟁하는 그가 정말 대단한거지.
그래서 레이스 퀄리파잉 결과는 다음과 같아.
피아스트리가 트랙 리미트 이슈로 기록이 삭제되어 7위로 순위가 떨어진걸 보면 맥라렌에게 매우 아쉬운 퀄리파잉이었을 것이고, 반면 메르세데스에겐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세션이라고 해야할까?
어...생각해보니까 페라리가 요즘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그러게, 스프린트때의 레이스 페이스 그래프를 보면 좀 많이 심각하더라.
스페인때도 마찬가지로 맥라렌, 그리고 메르세데스 듀오에게 밀렸던걸 보면 뭔가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해.
하지만 캬루는 붉은색 페라리가 잘하면 좋아할 사람들이 많으니까 페라리가 좀 힘을 내줬으면 해!
칼을 갈고 있는 드라이버는 또 있지. 바로 랜도 노리스야.
스프린트에서 막스를 추월하는데 성공했지만 레이싱 라인을 너무 깊숙하게 파고든 탓에 다시 추월을 허용한 노리스는 레드불보다 빠른 맥라렌 차의 페이스를 이용해 이번 레이스에서는 2위에 더이상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어.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의 우승 이후 이른바 "혈" 이 뚫린 노리스를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메르세데스는 이번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인트 피니시 뿐만 아니라 포디움 피니시도 노리고 있죠.
퀄리파잉에서의 언세이프 릴리즈 이슈는 벌금으로 해결했으니, 액땜한샘 치고 멋진 질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요즘 중하위권 배틀에서 제일 빛나고 있는 팀이라고 말할 것 같으면 캬루는 하스라고 생각해.
레이스 성적으로만 나오지 못할 뿐이지 퀄리파잉에서는 꽤나 선전하고 있거든.
9-12위에서 시작하는 하스 듀오가 포인트 피니시를 해낼지 지켜보는것도 이번 그랑프리를 충분히 즐길만한 요소라고 생각해!
오늘 제일 최적인 전술은 투 스탑인데, 아무래도 소프트를 쓰려는 드라이버들이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C5 컴파운드는 제일 말랑한 컴파운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지막 패스티스트 랩을 차지해 보너스 포인트를 얻으려는 팀이 사용하지 않을까 해요!
좋아, 왓슨. 이정도면 다 정리한 것 같네!
빨리 경기를 보러가자구!
곧 국민의례 시간이야!
좋아요, 캬루씨!
여러분, 오늘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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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캬루와 왓슨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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