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RAN] 주제 무리뉴 : "크로스는 저평가된선수, 최고의 재능은 벨링엄"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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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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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png [RAN] 주제 무리뉴 : "크로스는 저평가된선수, 최고의 재능은 벨링엄"
https://www.ran.de/sports/fussball/europameisterschaft/news/jose-mourinho-trainer-interview-em2024-toni-kroos-real-madrid-wertschaetzung-deutschland-gastgeber-fenerbahce-istanbul-391480


"The Special One"은 분명한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뮌헨에서 유럽 챔피언십 개최국

독일에 대한 첫인상,좋아하는 대표팀,

유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코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축구 이벤트가 아니라 사교 행사인 것 같아요.

오래 전에 포르투갈에서 유로가 열렸었죠.

하지만 아직도 완벽하게 기억합니다.

사람들은 혁신과 미친 짓을 기대하죠.

혁신도 없고, 미친 짓도 없고,

큰 놀라움도 없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평범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관점에서 볼 때 이 대회는 국가적으로 환상적입니다."


2. 감독을 맡고 싶은 국가대표팀은??


"잉글랜드와 브라질을 꼽고 싶어요. 영국은 제 제2의 고향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환상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유로에서 우승하지 못했죠

우승하지 못한것은 저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

브라질은 사촌이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문화적으로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브라질은 역사상 여러 번 우승했습니다.

브라질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두 나라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브라질을 택할 거예요.

하지만 물론 포르투갈은 다른 문제이고,

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대회에서 주목해야할 선수는??


"슬픔을 안고 따라가고 싶은 선수를 꼽으라면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들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유로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 선수들과 같은 선수를 자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아누와 모드리치의 경우 축구는 그들에게 친절했고

어떤 순간에는 세계 최고로 여겨지는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저는 크로스가 어떤 선수인지에 비해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몇 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래의 선수를 꼽으라면

주드 벨링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게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젊은 선수입니다."


4. 최고의 선수들에게서 본 세가지 자질


첫째로 재능, 긍정적인 의미의 창의적인 재능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신체적능력 특히 많은경기와 격렬한 경기로 진행되는

축구의 특성상 재능만있고 신체적능력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수없죠.

세번째는 심리적인 측면입니다. 적절한 순간에 배짱을 발휘하여

압박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어야합니다.

경기에서 두려움이 없어야하고 중요한순간에 책임감을 가져야해요


5.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선수들의 특징


이들은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사람들이에요.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없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우에요

그건 자신감이 아니라 어리석은 짓이에요

그리고 아버지나 형제가 에이전트로 있는 선수들도 있죠


6. 가장 감동적인 승리는??


"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말할 거라고 예상하실 겁니다.

하지만 아니에요. 로마에서의 컨퍼런스 리그 우승이었죠.

AS 로마의 우승을 본 적이 없는 세대의 행복과

국민들의 행복은 저에게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었어요. 사람들은 울고 있었고,

우리가 해낸 일에 대해 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 커리어는 그런 감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그들의 일부라고 생각하니까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저는 대답하지 않아요.

로마,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니폼에 새겨진 문구를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죠. 결국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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