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경상북도 김천시 등의 외국인 유학생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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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김천高서 내년 16명 받기로 (chosun.com)

-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신입생 16명을 유학생으로 받음

-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국내 대학 진학과 정주까지 유도해 한국인 만들기에 나설 방침

- 경제 사정이 괜찮은 중국인 유학생은 자비 유학생으로 받고, 베트남 캄보디아에는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

- 유학생 1명당 1년에 1500만원이 소요될 것

- 유학생 학부모도 함께 입국시켜서 경북 지역 일자리나 동문 기업에 취직을 연계시킬 것

- 경북교육청은 태국 교육부,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등과 유학생 유치 협약을 맺고 직업계 고교에 입학할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음

- 경주 정보고 등 8곳이 학비 전액 지원을 조건으로 유학생 56명을 선발

- 전남교육청은 외국인으로만 이뤄진 직업 고교 설립을 구상하고 있음

2.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이민 비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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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북, 외국인·이민정책 특례 공동세미나 개최 (sportsseoul.com)

이 두 개를 종합해보면, 만들어진 인재가 아니라 데려와서 인재를 만들어서 쓰겠다라는 정책으로 보이는데

이 정책들은 결국에는 대규모로 이민을 수용하기 전에 사회실험을 해보는 것으로 보임

물론 내가 봤을 때는 "어떻게든" 거의 99.99% 괜찮다는 평가가 나와서 대규모로 이민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 봄

결국에는 2030이 출산을 하지 않겠다면, 이민이라는 손쉬운 방법으로 머릿수를 채우겠다는 것인데

치안 유지 등의 문제가 생겨도 어쩔 수 없이 이민을 받지 않겠나 싶음

간혹 포텐을 보면 "586들의 부동산이나 딸들을 설거지 해주지 않겠다",

"사람 굴려서 부자된 나라, 사람 귀한 줄 알게 될거다"는 둥의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내가 봤을 때는

그 사람 귀한 걸 안 느끼려고 노동력을 수입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듦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남은 골든 타임 기간 동안 주식으로든 부동산으로든 코인으로든 사업을 해서든 자산이라도 쌓아놓지 않는다면,

치안이 불안정한 동네에서 살게 되는 참담한 미래를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바임

(지금은 벤츠를 타느냐 경차를 타느냐 이런 정도의 부의 차이지만, 그 때 가서는 생존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고 봄)

(이민 가서 한국을 떠나겠다 어쩌겠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자국이 망한 나라의 이민자는 대우가 처참함...

우리나라만 봐도 동남아 이민자와 프랑스 등 유럽 이민자들에 대한 시선이 다르듯

그리고 이민이 쉬운게 절대 아님.... 부자들은 이민 엄청 많이 가고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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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싫어요” 이민 가는 부자들… 세계 4번째로 많다-국민일보 (kmib.co.kr)

물론 위 유학생이나 이민 정책이 잘 되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지만,

어쨌거나 우리가 가보지 못하고, 전세계가 가보지 못한 길이므로 대비는 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