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라파엘 반 더 바르트가 유로 2024에서 스페인에게 잉글랜드가 패배한 이후, 한 잉글랜드 선수에 대한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경기가 끝난 후, 반 더 바르트는 네덜란드 NOS에 펀딧으로 출연하여, 스페인과 잉글랜드 경기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반 더 바르트는 데클란 라이스를 저격하며, 그가 "쓸모없었다." 라고 일갈했다.

반 더 바르트 (네덜란드 전 축구선수, 현 펀딧)

"데클란 라이스는 €100m짜리 선수다. 하지만 그가 무얼 했나?"

"공을 빼앗아선 뒤에 있는 존 스톤스에게 백패스할 뿐이다. 라이스는 쓸모없었다."

"정말 100m의 가치가 있다면, 공을 앞으로 전달할 줄 알아야한다."

아스날의 라이스는 지난 시즌 아르테타 밑에서 핵심 선수 중 하나였으며, 유로 2024에선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모든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반 더 바르트는 또한 콜 파머의 동점골을 돕기도 한 주드 벨링엄에 대해서도 한 마디 했다.

"주드 벨링엄은 부드러운 터치같은 걸 기대하고 뛰게 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는 90분동안 지칠 줄 모르는 파워풀한 친구다. 그의 등번호인 10번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그는 10번 셔츠를 입을 자격이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그가 10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england-declan-rice-euro-2024-van-der-vaart-366382-20240714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