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파 프랑코샹 퀄리파잉.
레이스는 심한 우천으로 인해 싹다 취소되어버린 불명예가 있지만
퀄리파잉은 비가 소강된 틈을 타 개최되었고, 거기서 엑셀을 밟은 러셀.
그 당시 윌리엄스는 10개 팀들중 거의 최하급에 속하는 차량이었고, 이런 차량으로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정말로 "죽을 각오" 를 하고 달렸던 조지 러셀.
러셀은 이 퀄리파잉에서 2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페라리, 등등 컨텐더 팀들을 제치고 퀄리파잉 성적이 그대로 레이스 성적에 반영되며, 자신의 첫 F1 첫 포디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