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트레이드 과정 이해 불가’ 카즈키 “제게 먼저 연락 없었다…결정된 ... [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047,405회 작성일 24-06-27 00:00본문
카즈키는 “일단 트레이드가 결정되기 전에는 통화를 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통화하고 싶다는 연락을 많이 받아도 거절했다”며 “트레이드가 결정된 이후에 통화를 했고, 감독님이 ‘네가 승격을 위한 마지막 퍼즐조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연락하든, 또 만나서 상의하든 하는 게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없었다. 저한테 연락이 온 단계에서는 이미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됐다고 들었다. 이미 수원이 피터(호주)에게 연락했다고 들었다. 저로선 그 부분이 납득가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