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5년전 KBO에 있었던 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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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7-06 14:09본문
NC와 기아의 이우성-이명기 트레이드
당시 이명기는 호타 준족+ 나성범의 부상으로
NC가 예전부터 원했던 카드
이우성은 기대가 큰 미완의 우타거포로
2019년 7월 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NC로 간 이명기는 트레이드 직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그 해
NC 이적 이후에 거둔 성적은 219타수 67안타 1홈런 15타점 25득점 10도루 20볼넷 25삼진 타출장 .306/.361/.361 OPS 0.722
신기하게도 리그 평균 OPS인 0.772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그 다음해인 2020년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를 하였다
반면 이우성은 트레이드 직후 맹타를 휘둘렀으나
2021년까지 백업 수준이라는 한계를 못 벗어나
NC가 트레이드의 승자로 평가를 받았는데...
2022 시즌 80경기,120타수에 나서 타율 0.292 1홈런 출루율 0.361 장타율 0.375 OPS 0.736 WRC+ 106.9
2023 시즌 126경기,400타수에 나서 타율 0.301 8홈런 출루율 0.363 장타율 0.417 OPS 0.780WRC+ 118.3
이라는 아름다운 우상향 곡선을 만들어낸다.
특히 23시즌은 김호령 이창진등 강?력한 외야 경쟁자들을
이겨내며 나성범의 빈자리를 메꾸어 주었고,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기아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특히 이우성이 기아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엔
한가지가 더 있는데
23시즌 마무리 캠프부터
절망적인 기아의 1루에 자원하여
2024 시즌 현재 1루 + 외야을 누비며
팀에서 없어선 안 될 자원으로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유 버프까지 받은 이우성.
현재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후반기에 돌아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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