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외국인 선수를 데려온 키움 히어로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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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22 17:23본문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베네수엘라 출신인 엔마누엘 헤이수스와 총액 80만 달러 연봉 계약을 맺었는데 일설에는 디트릭 엔스를 제치고 헤이수스를 영입했다고 한다.
헤이수스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초라한 선수에 속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전문적으로 선발로만 뛴 투수이고 또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WBC 같은 큰 국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키움 팬들의 반응은 저렴한 연봉이긴 한데 불안하다는 의견과 저렴한 연봉으로 데려 왔으니 이제 리그에서 날아 다닐 것 같다는 의견으로 양분되었는데 현재 헤이수스 영입은 대박으로 판명났다.
헤이수스는 올 시즌 8승 4패 ERA 3.27을 기록하면서 현재 다승 1위,평균자책점 4위,탈삼진 6위에 랭크되면서 현재 리그를 거의 폭격하고 있는데 특히나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유린하고 있다.
더 사기인건 구속이 빠른데 제구력 역시 일품이라 모든 공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형성되고 있어 타자들이 꼼작을 못하고 있는데 현재 폼만 따지면 제임스 네일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타자들을 제대로 유린 시즌 8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봉 대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알다시피 헤이수스의 연봉 총액은 고작 80만 달러로 활약상 보면 100만 달러는 받은 외국인 선수들 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부인도 미인이라 아주 다른 9개 구단 팬들의 주적으로 등극한 상황으로 로니 도슨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외국인 에이스이다.
오죽하면 다른 구단 팬들의 경우 제잘 올 시즌이 끝나고 MLB로 꺼지라는 반응들이 많고 키움 팬들은 당연히 내년 시즌에 100만달러는 넘는 연봉을 받고 재계약 하기를 바라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경우 헤이수스가 내구성이 좋고 로케이션이 다양하고 구속이 빠른 편에 속하기에 투수 자원이 부족한 팀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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