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8강전 이후 모든 것이 그가 화제가 되었다.

앤서니 테일러(45)는 독일과 스페인의 유로2024 8강전에서 후반 106분에 핸드볼로 인한 페널티킥을 결정하지 못했다. 자말 무시알라(21)의 슈팅을 스페인의 마르크 쿠쿠렐라(25)가 손으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점 :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은 자신의 판정에 대해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테일러가 그러한 판정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VAR을 통해 상황을 확인하였는가? VAR 심판들과 어떻게 소통했나? 이 극적인 저녁에 풀리지 않은 의문들.

그러나 테일러와 그의 심판팀은 검은색 메르세데스 벤츠 밴을 타고 런했다. 심판은 종료 휘슬을 분지 불과 80분 만인 오후 9시 47분에 사라졌다.

율리안 나겔스만 국가대표팀 감독(36)은 경기 도중 이미 화가 났으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ARD과의 인터뷰에서“공이 골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게 분명하고, 스페인 선수는 손으로 공을 막았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그건 상관없다.” 라고 말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em-2024-kein-interview-um-21-47-uhr-war-schiri-taylor-einfach-weg-668851cf1b375a01e01b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