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마티아스 데 리흐트에 대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BILD의 정보에 따르면, 맨유는 유로가 끝나고 최대한 빠르게 데 리흐트를 영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우선 데 리흐트의 네덜란드는 수요일 저녁 잉글랜드와 4강전을 치루지만, 그 뒤에는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BILD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맨유 보드진은 막스 에벨을 비롯한 뮌헨 보드진이 요구하고 있는 이적료를 지불하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어있다. 이는 뮌헨이 요구하고 있는 50m + 보너스의 액수가 정말 가시권으로 들어왔음을 의미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50m 정도의 이적료로 데 리흐트를 영입하길 희망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데 리흐트의 큰 팬이다. 둘은 2019년까지 아약스에서 함께 했었고, 2018년에는 아약스 역사상 최연소 주장으로 데 히흐트를 임명했던 것도 텐 하흐였다.

67m에 유벤투스에서 이적해온 데 리흐트는 맨유와 뮌헨 보드진 양측에게 맨유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이미 전달했다.

따라서 맨유가 50m 가량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만 있다면, 두 클럽 간의 거래에는 아무런 방해물도 없을 것이다.

많은 뮌헨 팬들이 젊은 수비 리더인 데 리흐트를 잃고 싶어하지 않았고, 데 리흐트를 지키자라는 판매 반대 청원이 66,000명의 지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은 유로가 종료된 이후 데 리흐트가 뮌헨을 떠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데 리흐트는 아직 유로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뮌헨의 새로운 감독인 빈센트 콤파니는 데 리흐트가 아닌 다욧 우파메카노에 더 의지하고 있으며, 또한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를 원하고 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manchester-united-will-ihn-bewegung-im-poker-um-matthijs-de-ligt-668d16eabdb18e1605d7d6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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