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39943/2024/07/15/hwang-wolves-racist-abuse/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월요일 코모 1907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황희찬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UE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1-0으로 앞서던 후반전 중반,

28세의 황희찬이 해당 사건을 신고했고

동료들의 격한 반응을 불러 일으켜 다니엘 포덴세가

퇴장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브스는 게리 오닐 감독이

"황희찬에게 경기를 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공격수는 경기를 계속하고 완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닐감독은 황희찬이 선수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니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는 차니와 이야기를 나눴고, 교체할지

아니면 경기를 중단할지 확인했지만,

그는 팀이 계속 활동하고 필요한 일을 하길 원했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하고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상적이지도 않고 이런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에요.

"물론 실망한 것은 당연하고 이해할 만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팀을 먼저 생각하며

경기를 이어가고자 한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프리시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엄청나게 불쾌한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뛰고 출전 시간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차니는 괜찮을 것이고, 저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며,

아침에 데려가서 괜찮은지 확인하겠습니다.

울브스는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과 차별도 비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애슬레틱은 코모 1907에 연락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