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끝나고서 말 많았던 연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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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286회 작성일 19-06-24 20: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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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 : 자기 꿈 찾아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던(하루 3시간 수면) 남친. 참고로 위 짤의 날에 프로포즈하려고 반지 준비해왔었음. 근데 헤어짐.
여친 : 저 당시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들었던 여친. 그러나 돌아가셨다고 남친한테 얘기 안 함.
3일장 하는 동안 남친에게 전화 걸었지만 남친은 받지 않음.(공사장에서 노숙하는 등, 일하느라 바빴음.) 참고로 문자도 안 남김.
남친이 이유를 물어도 대답 안하다가, 헤어진 후에야 여친이 부친상 있었다는 걸 남친이 다른 친구에게 들음.
이후 여친은 새 남자 구해서 잘 살다가
구 남친 만나서 결국 구남친과 재결합함 (이 과정이 드라마 본편)
새 남친은 여친만 보고 살다가 헤어지자 통보 듣고 1년간 시름시름 앓다가 해외 의료봉사 떠남(여친은 새남친 어머니께 뺨싸다귀 맞음)
결국 1년 후에 서로 사귀고 있는 여친과 구남친 키스 장면 보여주며 엔딩
설정상 : 구남친-잘나가는 건설회사 사장, 새남친- 성형외과 원장, 여친-친구랑 같이 작은 가구공방 운영
아내의 외로움을 후에 오니 움직임으로 백두민족 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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