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 일본군 생존자가 남기고 간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709회 작성일 19-06-24 06:55

본문



구 일본해군병 타키모토 쿠니요시 씨



'젊은이들이여, 나처럼 속지마라.


"나라를 지킨다" 같은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마라.


젊은이를 전쟁에서 죽이고 그 전쟁에서 돈을 번다. 그것이 전쟁이다.


그런 전쟁따위에 가지마라. 부탁이니 목숨을 소중히 여겨라'



태평양 전쟁에 참전후 전쟁 당시의 참혹한 현실을 깨닫고 반전운동가로 전환.


계속 반전 활동을 하다 향년 97세로 작년 12월 28일에 사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6,075건 48396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