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이즈원영 칼럼] 2019년 걸그룹 갤러리 상반기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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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7,949회 작성일 19-08-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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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미리 말씀드리는 사항]



* 현재 걸그룹 갤러리 탭 순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걸그룹 갤러리 소속 걸그룹 위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 자료 출처의 비중은 '나무위키' , '구글' , '뉴스 기사' 순 입니다. 
*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첨삭이 필요하다면 해당 걸그룹 팬분들께서 꼭 댓글 남겨주세요.
* 첨삭 지도와 건전한 조언, 근거있는 비판은 환영입니다. 
* 무분별한 비속어, 타 팬덤 무시 관련 댓글은 밴당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 2019년 1월은 기준으로 7월, 늦어도 8월 초까지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너무 인지도가 낮고, 글 리젠이 없는 걸그룹은 리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걸갤러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 위한 컨텐츠 베타 버전입니다. (계속 할 지 안할지 모름)
* 일단 리뷰 성격이라 후기탭으로 했는데 탭을 어디로 해야할런지...ㅠ






2019년 상반기, 각 걸그룹 활동을 돌아보고
걸그룹 갤러리 활성화, 걸그룹 팬들 간 친목 도모에 목적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1부 링크] https://www.fmkorea.com/2066662221





[2019년 걸그룹 갤러리 상반기 리뷰 (2)]




4. 러블리즈(Lovel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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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나의 새로운 장르이면서 숙제가 된 Lovelyz. "

 

 

520일에 발매된 미니 6‘Once upon a time’으로 활동하였는데 타이틀곡인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작년 말 찾아가세요와 흡사한 분위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로 봄의 계절감을 나타내도록 편곡된 것이 특징입니다. 러블리즈만의 특유의 감성과 아련한 보이스가 담기는 이런 곡들이 이제는 아예 러블리즈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잊지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같은 서정적이고 소설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가사는 러블리즈가 아니고서는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블리즈의 저력과 팬덤인 러블리너스의 파워는 당연히 콘서트에서 나옵니다. 2월에는 한국, 3월에는 해외에서 진행된 ‘2019 LOVELYZ CONCERT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82~4일 진행된 ‘2019 LOVELYZ CONCERT Alwayz 2’를 진행했습니다. 팬클럽 선예매부터 시작해 일반 수많은 아재러블리너스의 파워는 여기에서 여실히 증명되었습니다. 이제 9월부터는 일본 투어도 예정되 있다고 하니 러블리즈의 파워가 열도에서도 증명이 될지 관심이 갑니다.

 

한 가지를 짚고 넘어간다면 이런 러블리즈는 기존 팬덤에게는 커다란 응원과 지지를 받겠지만 신규로 처음 러블리즈를 입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진입장벽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러블리즈라는 장르가 유독 음악방송 1위와 연이 없다는 것도 러블리즈에게는 아킬레스건이 되겠지요. 뮤직뱅크 MC를 했던 kei 또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녀들의 염원인 음악방송 1위를 위해서는 소속사와의 이야기를 통해 한 번의 과감한 변화를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다이아(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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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좋았건만 그저 아쉬운 DIA. "

 


Do It Amazing D.I.A! 

팬들과 소통도 됩니다. 외모와 실력도 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시간 고통받고 있는 걸그룹이라면 바로 DIA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랜 기간을 거쳐 멤버들의 탈퇴와 교체가 빈번한 걸그룹이라 필자가 작성하면서도 측은함이 들었던 걸그룹입니다. (원래 건너뛸까 고민했습니다만, DIA를 사랑하는 걸갤러분들이 아직 계시기에 작성해봅니다.)

 

319일에 미니 5(NEWTRO)를 통해 컴백해서 우와라는 곡으로 활동했습니다. 새로운의 New와 복고의 Retro를 합성한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복고를 목표로 했던 이번 곡 우와에서는 딥테크 하우스 장르에서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와 테마 신시의 레트로한 느낌을 더해 비트감으로 추는 군무와 피아노로 연주되는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작성자가 직접 들어봐도 정말 좋은 곡인데 멜론 차트와 지니 차트 진입에 실패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랜 시간 지지해 준 팬들에게 음방 또한 꾸준히 출연하였고 멤버들 각자 방송활동에도 참여했지만 역시 다이아 팬덤은 소속사에게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외모도, 실력도 뒤처지지 않는 멤버들을 두고 대체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인지 화가 날만 합니다. 이제 MBK 소속사에 이제 유일한 걸그룹이 되었는데 다이아에게 더욱 세심하고 계획적인 지원을 해줘야하는 시점입니다. 신예들은 계속 데뷔하고, 계약기간은 일시정지가 되지 않습니다.





 6. 프로미스 나인(fromis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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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이 있는 한, 약속은 영원하다. fromis_9 "

 

 

이제는 약속해~ 소중히 간직해~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하겠습니다!

어쩌면 에펨코리아에서 글 리젠율로만 따지자면 여자친구, 아이즈원의 뒤를 잇는 그 걸그룹. 많은 펨로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미스 나인입니다. 201810, ‘From.9’이후 7개월만에 싱글 1‘FUN FACTORY’로 컴백했던 프로미스 나인은 초동 판매량 28천여 장, 가온차트 기준 총 판매량 49,850장을 달성함으로 데뷔 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2019년 글로벌 V LIVE ROOKIE TOP5에 입성함으로써 팬들과의 소통과 대중적인 인기를 동반 향상시킨 상반기를 보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이었건 ‘FUN!’은 하우스와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이전 곡이었던 두근두근’,‘Love Bomb’같은 곡과는 또 다른 상큼발랄함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입니다. 특히 MV가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 유명 회사들의 광고를 패러디하는 위트있는 MV가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멜론에 89위로 차트인 되어 이전 곡 ‘Love Bomb’98위보다 상승했고 지니 30, 네이버뮤직 25, 벅스는 무려 3위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벅스는 수록곡까지 모두 차트인 했습니다. 다만 모든 플로버들의 숙원인 음방 1는 아쉽게도 또 실패했습니다. 유일하게 618일 더 쇼 초이스 1위 후보에 올랐지만 함께 컴백했던 우주소녀에게 밀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FUN!’의 활동 이후 같은 앨범 수록곡인 ‘LOVE RUMPUMPUM’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팬들에게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프로미스 나인에게 2019년 상반기는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오랜 공백기에 노심초사하던 플로버들은 프로미스 나인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으며 프로미스 나인 또한 V LIVE와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소통 등을 통해 플로버를 더욱 챙기고 함께하고 싶은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컴백 이후 영화관 안내도우미 역할을 통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더욱 가까이 플로버에게 다가가려는 프로미스 나인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FUN!’의 음악방송 응원보다 이후의 ‘LOVE RUMPUMPUM’ 활동 때의 응원이 더욱 커졌다는 것은 플로버로 입덕한 팬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합니다.

 

플로버 팬덤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고 다른 걸그룹과의 경쟁력이 생겨가고 있는 만큼 2019년 하반기나 2020년 상반기에는 팬들과 함께 약속한 음방 1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또 어떤 매력들을 선보이는 프로미스 나인일지 기대가 됩니다. 






 7. 레드벨벳(Red Vel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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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들의 진홍색은 더욱 특별해야 한다, 레드벨벳 "

 

 

Happiness~!

619, 미니 6('The ReVe Festival' Day 1)을 통해 컴백한 레드벨벳은 2019년에 시작될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예고하고 그 포문을 여는 시작이었습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리드미컬안 드럼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을 펼치자는 하나의 주문 같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멜론 진입순위 3, 초동 판매량은 71천여 장을 달성했고 가온차트 기준 판매량은 182,210장을 기록했습니다. 성적도 괜찮고

 

하지만 평가는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신선한 반응도 있지만 타이틀이 너무 안 좋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전곡인 ‘RBB’보다 실험적인 부분이 더 많이 느껴지는 곡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일반 대중들이 듣는 평과 아티스트의 평이 극명히 차이가 나서 호불호가 더 심해졌다는 평입니다. 이런 혹평에도 불구하고 짐살라빔활동을 통해 음방 15관왕을 달성합니다. 대외적으로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디지털 음원차트 8’, 글로벌 V LIVE TOP 10,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걸그룹 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월드 와이드 아이콘 등의 수상을 하면서 한국과 세계에 영향력 있는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일본에서도 디지털 싱글1&미니 2‘SAPPY’, 디지털 싱글 2‘Sayonara’를 통해 일본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고 최근에는 727일에 팬미팅 ‘inteRView vol.5’를 통해 레베럽을 만나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습니다. 멤버 개개인도 방송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 소속사 SM사실상유일한 걸그룹인 것에 반해 조금은 아쉬운 상반기입니다. 축구로 치면 종가라고 말하는 잉글랜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지지하는 팬덤, 충분한 소속사의 푸쉬에도 레드벨벳이라면 뭔가 더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할 것 같고, ‘Power up’이나 빨간 맛같은 메가 히트곡도 또 나올 수 있는데 ‘R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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