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른 팀 돼도 LAL 안 돼!' 뉴올리언스, AD 트레이드 원칙 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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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발 댓글 0건 조회 4,853,444회 작성일 19-08-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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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앤서니 데이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팀 내 빅맨 데이비스(AD·26) 트레이드와 관련해 LA 레이커스(LAL)와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지난 2월 레이커스가 데이비스 트레이드를 시도해 실패했던 상황과 마찬가지로, 뉴올리언스는 여전히 레이커스와 협상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올리언스는 보스턴 셀틱스나 뉴욕 닉스와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의 관심 밖이다. 둘은 사이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유가 있다. 레이커스의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 때문이다.

제임스는 지난 1월 데이비스와 저녁 식사를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져 탬퍼링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로 데이비스는 그 일이 있고 얼마 뒤 소속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뉴올리언스의 코치진, 구단 수뇌부 등이 레이커스에 강한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

실제로 레이커스는 지난 2월 급하게 데이비스의 트레이드를 시도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당시 "뉴올리언스가 레이커스의 제의를 제대로 듣지도 않았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왔다.

레이커스는 지난 15일 추첨을 통해 201 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4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여기에 카일 쿠즈마(24), 론조 볼(22), 브랜든 잉그램(22) 등 리그에서 손꼽히는 유망주가 많은 편이다.

이 카드들을 잘 조합한다면 데이비스 트레이드를 노려 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많았는데, 뉴올리언스는 여전히 마음이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앤서니 데이비스. /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리그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꼽히는 데이비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56경기를 뛰고 평균 득점 25.9점, 리바운드 12.0개, 어시스트 3.9개를 기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83991


이런 뒤끝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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