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압] 꿈을 향한 쥬리의 1년 그리고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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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870회 작성일 19-09-07 18:23본문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던 한 아이돌 소녀에게 새로운 꿈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국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꿈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자리와도 같았던 2017 MAMA
누구보다도 신이난 모습으로 참여한 쥬리였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는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3가 한일합작을 하게 되었고
일본 참여 연습생의 신분으로 쥬리는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죠
2018년 여름 꿈을 위한 도전의 시간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경연에도 참여했고
소중한 친구들도 사귀었고
최종 20명 안에 들어가서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최종순위 16위로 12명까지 데뷔할 수 있는 12위안에 들지 못해 여름의 도전은 끝이 나게 됩니다
쥬리는 100일 전 편지에서 데뷔하지 못해도 꿈을 위해 도전했던 시간을 잊지말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자신에게 이야기했었고
다시 일본에 돌아가게 됐지만 본인의 다짐처럼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봄
쥬리는 8년동안 했던 AKB48 활동 졸업을 발표하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울림으로의 이적을 발표하고 한국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한다고 발표합니다
발표가 있자마자 한국과 일본 포털 모두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일본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던 아이돌이 한국아이돌의 꿈을 위해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도전하는 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와서 데뷔를 준비한 쥬리는
2019년 8월 로켓펀치로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 후 한국 음악방송에서 엔딩도 장식하면서 꿈의 길에서 한발씩 걷고 있는 쥬리는
데뷔 1개월을 맞아 오늘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로켓펀치, 그리고 쥬리의 데뷔 1개월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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